저는 주기적으로 유서 갱신 합니다. 유서라는게 뭐 거창한거 없어요, 내가 죽었는데 나에 대한 모든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다만 내가 직접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내용만 전달 합니다. 예를들면 '내가 죽으면 가족묘에 같이 묻지 말고 화장 해서 홍천강에 뿌려달라' 라던가 '내 차는 어디 주차 돼 있다' 라던가 '누구한테 얼마 빌려줬는데 아직 못 받았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목에 메는것 보다는 가슴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드가 개의 가슴쪽이 아니라 등 쪽으로 연결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주욱 주욱 늘어나는 줄은 편해보일 수 있으나 강아지가 주인과의 거리감을 익히는데 방해가 되고 결과적으로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으므로 딱 길이가 정해진 리드줄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마지막으로 가슴줄 종류 중 한가지로 H형 하네스가 있는데 이건 탈착이 번거롭고 강아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