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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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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무살때부터 피던 담배를 그네누나가 2500에서 4500으로 올렸을때 한큐에 끊었습니다
- 10년 넘게 피면서 금연을 단 한번도 시도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 당시 해보니~
일주일 정도가 고비지~ 저것만 넘기니 괜찮더군요
제가 프로 혼술러인데..
보통 담배를 끊은 후에 힘들때가~ 술 먹을때라고 하던데.. 전 그런 것도 없던데.. ㅋㅋㅋ
담배 끊으면~
몸이 개운하다는 등~ 건강쪽으로 확연히 다르다고 하던데.. 저런것도 읍던데~ ㅋ
저 당시 끊은건~
백프로 그네누나가 짜증나서 그랬죠~ ㅋㅋㅋ
저게 쭉~ 유지됐으면 좋았겠으나..
문통은 건너 뛰고~ 윤통때부터 다시 피고 있죠 ㅋㅋㅋ
수제 담배라고~ 싸구려 담배로.. 얘는 갑당 2500원 합니다
현재 사는곳엔 11갑에 25,000원~~
저걸 피다가~ 큰누님 의견으로 전담도 같이 피고 있고..
현재는 담배를 끊을 생각 자체가 없긴 하지만..
현재 4500인걸~ 대강 7000원 이상으로 올리면.. 끊을 생각이 들까 싶기도 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