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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7 2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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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 악 쪽으로는 솔직히 모르겠고..
제가 지금 술을 먹은 상태에서 리플을 다는 것도 있겠고 , 작성자분이 글을 제대로 안 쓰신 것도 있겠죠..
- 한쪽일 수도? 양쪽 다 일수도..???
제가 꽂힌 건 다름 아니라 "불행 배틀"?
제가 작성자분에 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 세상에 불행하지 않은 분은 없습니다
제가 아는 선에선 삼성 회장이였던 고 이건희씨의 딸이 자.살로 죽었다고 하죠
저러면 보통 저런 재벌가의 딸이 무슨 자.살?
속된말로 호강에 겨워 요강에 오줌 싼다 하죠~
근데~ 작성자 분도 아시겠지만 사람이 자.살을 결심할 정도면 얼마나 힘든지 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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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살한 이건희씨의 딸도 딸이지만
이건희씨 본인도 생전에 딸의 자.살로 힘드셨겠지만
그전에 집안 싸움으로 자신의 친형을 누구누구씨라고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친형제 간에~ 대한민국 대표 기업인 삼성의 회장이 저랬다는데...
아무런 감흥이 없으세요?
작성자분의 일이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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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 누구라도 인생은 다 뭣 같은 겁니다
작성자분은 본인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세요??????????????????????????
나만 특별해서~ 유난히 특이해서~(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그 누구와의 불행배틀에서도 지지 않을 정도로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냐고~ 묻고 있습니다
이상~ 으로 본문보다 긴 리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