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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1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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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능한 업체는 하게하고 불가능한 업체에게 강제만 안하면 맘껏 해도됩니다. 그렇게해서 능률이 늘어난다면, 또 그걸 감당가능한 업체라면 장려해도 되죠.
그걸 하지못하는 업체에게까지 강제하니 문제가 되는것 뿐입니다.
주5일제 시행된지 20년 되간다지만 아직도 주6일 일하는 업체들도 허다하고 그것도 모자라 바쁠땐 아애 휴일도 반납하는 회사들 널려있습니다. 회사 특성상 주5일제가 안되는거죠.
그런 특수성을 고려해서 할 수 있는 업체만 하게하면 됩니다. 그러다 유행타고 이미지 좋게되면 그게 안되던 업체들도 자연스레 근무조건을 바꾸는 노력을 하게 되겠죠.
특정 업체의 특수성을 무시하고 강제하니 항상 문제가 되는겁니다. 모든 보편적인 정책의 실패는 거기에서부터 시작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