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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30 04: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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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잘되는 집이야 치킨 한마리 얼른 튀겨서 다시 가져다드리면 되지만...그렇지 않은 가게는 한마리가 아쉬운 상황이라...저거 어디다 다시 .팔지도 못하구요. 치킨 한마리에 2~3만원을 하는 시대에 점주로써도 그러지 않고 싶지만 고민이 많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밖에 얘기 못해서 손님을 기분상하게한건 분명 점주 잘못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어찌됐던 점주분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사과하셨고 BJ분도 기분 나쁘지 않게 잘 얘기해주셨고...
좋게 끝난거 같아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