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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3 22:51
통통볼
[BGM] 가난한 밤은 길다 [1]
조회:120
추천:4
[BGM] 가난한 밤은 길다 [1]
[BGM] 밤하늘 별들을 바라본다 [1]
[BGM] 언덕은 늙은 어머니의 어깨와 같다
[BGM] 오늘은 환승하지 않았다
[BGM] 흉터라고 부르지 말라
[BGM] 지나가버린 것은 모두가 다 아름다웠다
[BGM] 언제 삶이 위기 아닌 적 있었던가
[BGM] 새는 언제나 나뭇가지에 내려와 앉는다
[BGM] 사랑하기로 한다
[BGM] 모두 다 나를 지우는 일이다
[BGM] 마음은 왼쪽으로 흘러내린다
[BGM] 날마다 모과나무를 본다
[BGM] 바람이 불고 전화가 왔다
[BGM] 밤에 편지를 쓰지 않은 지가 오래 되었다
[BGM] 늘 사이에서 서성인다
[BGM] 따뜻하게 헤어지는 일이 큰일이다
[BGM] 사연은 하루 저녁이면 다다
[BGM] 작은 흔적이 어둠에 섞인다
[BGM] 내 마음의 빈 터에 있다
[BGM] 꽃 지는 소리마저 없다
[BGM] 당신이 나를 자꾸 시험한다 [1]
[BGM] 소원 따위는 없고, 빈 하늘에 부끄럽다
[BGM] 꽃씨를 묻듯 그렇게 묻었다
[BGM] 누가 읽기도 전에 나를 써 버렸다
[BGM] 침묵이 말을 한다
[BGM] 빨래는 어둠을 지킨다
[BGM] 향기에 대한 관찰
[BGM] 슬픔을 끊어서 운다
[BGM] 너무 늦게 왔다
[BGM] 너의 빛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