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이 표로 반박
2번 30% 잡아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잡아주세요 아주 개새끼들이니까. 우리도 내부에서 열심히 잡고 있음.
3번 http://www.dailypharm.com/News/167537 에 언급
또 귀찮다고 할까봐
아울러 대약 수가협상단은 "2006년 기준 OECD 국가별 약국 조제수가를 보면 OECD 국가의 약국 수가는 16%~29%인데 반해 우리나라 약국 조제수가는 20.5%로 나타나 오히려 낮다"고 언급했다.
우리나라와 같이 행위별 수가체계를 이루고 있는 일본 조제수가와 비교해보더라도 약제비 대비 조제수가 비중이 우리나라는 2008년 18.7%, 일본은 27.8%라는 것이다.
수가협상단은 "약국 조제수가가 절대 과하게 산정되지 않고 오히려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수준이지만 의협은 설문대상자들에게 구체적인 데이터 제시도 없이 약사직능을 매도할 의도로 설문 내용을 구성했다"고 지적했다.
4번. 백마진? 의사들은 약을 취급안하니 모르겠지만 약값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미리 돈을 땡겨서 쓰기때문에 금융비용이 발생. 얼마냐고? 1%내외. 그 돈이 많냐? 의사들은 약을 보관도 안하면서 처방해주는 댓가로 10~20프로를 우습게 받죠 이게 리베이트.
5번. 어떤 약사님이 쓴글중에 해당부분만 퍼왔음.
일단 정부의 지속적인 약가인하정책으로 인하여 오리지날이 500원 카피약이 200원하는 경우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제적인 예를 들자면 오리지날500원 카피약490원이 정확하겠지요(심지어 지금은 "오리지날약가=카피약약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약사님들께서 10원 더벌자고 대체조제를 한다구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대체조제 한번 하려면 1.환자분께 자세히 대체조제사실에 대해 전해야하구요 2.병원에도 팩스 및 전화로 통보를 하여야 합니다 3.또 처방전에도 수기로 기록을 남겨 보관하여야 하지요. 팩스한번 보내는데도 10원보단 더들겠지요?? 위에 다른약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0원더벌자고 이런 대체조제를 하는것이아니라 처방전에 있는 약과 동일성분의 약이 약국에 있는데도 환자분을 돌려보내는것은 환자,약사 서로가 손해이므로 대체조제를 하는것입니다.
(참고로 모르실분들을 위해...정부의 약가인하정책이라는 것은 약의 보험가를 인하하여 환자,건보공단의 재정부담을 덜고 불법적인 리베이트도 줄이기 위해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리베이트라는 것은 약의 보험가에 몇퍼센트 이런식으로 책정되므로 약가가 인하되면 리베이트도 줄어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