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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00: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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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스로 느끼고 계시겠지만 굳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끝났습니다. 헤어지세요.
스스로 의심이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음)
윗에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스로가 더 아프기 전에 깔끔하게 끝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헤어지세요. 이것저것 따지지 마시고요,
더 질질 끄면 더 고통스럽고 아픈 현실만이 있을 뿐입니다.
새로운 남자도 아니고 전 남친과의 만남이니 더욱 헤어지는 것이 낫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도 아주 잘 알고 있었다는 뜻이니까요.
특히 님 부인 스스로도 아주 잘 알고 있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