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
2017-10-03 23:02:57
1
큰 그룹은 룸을 잡고
작은 그룹은 테이블을 주고
개인이나 둘 정도는 바 테이블을 줄꺼에요. 배텐더 바로 앞.
신분증 검사 잘 응하시고 그냥 원하시는 음료(칵테일/위스키 등) 시키시면 되거나 바텐더한테 추천 받으세요.
보통 혼자가면 바텐더 분이 말을 걸어줘요. 님의 반응에 따라서 말을 더 걸거나 내버려 둘껍니다.
바텐더들은 개인적으로 친분 쌓고 개인 단골 만들어서 몸값 올리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셔서 즐기시면 됩니다.
저도 군 휴가때마다 나가서 칵테일 종류별로 하나씩 먹어보고 그랬었네요 바텐더분 추천도 받고.
십 이십년전 바는 조용하고 어두운 그런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비포/애프터 클럽용으로 가는 분위기가 대세인것 같아요. 대부분 신나는 음악소리가 좀 큽니다.
바는 그냥 여러군데 다녀보시면 될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고, 술은 적당히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