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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2017-06-09 09:53:26 100
도미노피자 배달원이 했던 말... [새창]
2017/06/09 02:06:08
맛있어서 먹는다! 맛있어서!!!!
771 2017-06-07 11:20:06 2
박정희가 그래도 경제는 잘했잖아? [새창]
2017/06/05 14:56:19
미국이 당근과 채찍으로 한국경제를 뒤에서 조종할 수는 있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방법은 미국에서도 아직 정책으로 실현되지 못한 최첨단 신자유주의가 아니라 일본에서 이미 성공한 관치경제 아닐까요? 기업이 자기마음대로 투자도 못하고 외화에대한 통제권도 국가가 꽉 틀어쥐고 있었고, 기업의 규모에 비해 정치나 정책에 대한 작은 영향력 등을 생각하면 자본의 자유로운이동, 자유무역등을 중시하는 신자유주의보다는 일본식 관치경제를 벤치마킹했다고 생각합니다.
770 2017-05-29 10:31:00 0
[새창]
32%가 아닙니다. 일견 부족해 보이지만 한가정에 4명만 되어도 주택보급율이 128%인거죠. 천명당 320호는 아마 맞는 수치일겁니다. 단지 원래 가구당으로 계산해야 제대로된 통계인데 인구당으로 계산해서 임대아파트 늘리는 근거로 사용하기에는 아무 의미없는 통계수치일뿐인거죠.
769 2017-05-29 10:15:01 15
[새창]
♥비공감함니다 / 호텔이나 레스토랑, 백화점같이 서비스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을 내는것이 사회적으로 합의된 업장이라면 최상의 서비스로 모시는게 맞다고 보지만, 최저임금도 제대로 못받을 가능성이 높은 사회초년생 알바가 받아야 할 대우는, 서비스마인드가 있는 알바가 칭찬받아야 하는일이지 서비스마인드가 없는 알바가 욕먹어야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옷가게에서 옷을 다시 걸어달라는 요구나 마트에서 계산직전 마음이 변해 놓고가는 물건들에 대한 경우에도 옷가게의 경우 해당직원들에게 시장좌판 알바보다 더 많은 월급을 지급해서 그러한 서비스비용에 대한 보상을 해주거나 마트의 경우 월급은 최저임금에 준하지만 아에 서비스만을 전담하는 CS팀을 따로 만들어서 캐셔 일과 매장정리, 고객관리, 환불문의등의 일이 한사람에 몰리지 않게 조절합니다. 예를들어 본문의 알바생이 마트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면 본문에 나온 진상손님의 진상짓은 매장내 정리직원, 매장입구 안내직원, 계산대 캐셔등으로 분산되서 당하지 캐셔 한사람에게 집중되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768 2017-05-24 08:10:26 1
호기심) 혹시 요즘 핵융합에 관한 전망이 어떻다고 보시나영 [새창]
2017/05/24 02:41:53
관련과학 종사자는 아닙니다만, 관련예산이 집행되는것을 보고 있자면 할수 있다고 보니까 저 엄청난 돈을 쏟아붇고 있는것이라고 봅니다. 인색하기로 소문난 우리나라 정부의 기초과학투자에도 불구하고 4000억짜리 KSTAR를 만든것이나, 전세계 각국에 비슷한 급의 실험용 핵융합로가 만들어지고 있고, 각국정부가 돈을 갹출해서 10조원가량을 들여 ITER을 현재 건설중인것을 보면 이정도급의 정부지원과 예산은 사용할 수 있을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투자할 수 있는거라 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따로 연구하고 있는 관성가둠방식은 잔류방사능이 남지않는 수소폭탄 만들기에 딱 맞는 방법이라 미국에서 신나게 투자하고 있어서 이쪽이 더 빨리 실용화될 가능성도 있지요. 이쪽은 군사용으로 쓰는거라 완성되도 발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겠지만, 핵폭탄->핵발전소 처럼 나중에는 대중이 사용할 수도 있을거라 봅니다.
이러한 상황을 볼때 저는 과학적 성과가 어디까지 진행되었고, 실제 상업화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 알 수 없지만, 들어가는 예산을 봐서는 핵융합을 인류가 군사적,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데의 전망은 밝다고 봅니다.
767 2017-05-24 07:11:17 0
프로게이머들의 노력을 절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5/23 11:57:41
여가문화의 접근성이 문제가 아니라 유행하면 다 따라하는 전체주의적 문화가 원인이라고 봅니다.
외국도 공원조성 잘되있고 바다도 가깝고 취미생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나라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나라들은 취미생활이 다양하죠.
그런데 우리나라, 아니 한,중,일 동아시아권은 한번 유행타면 대다수의 인원이 그 취미를 해야하고,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는게 사회생활을 잘하는거다. 라는 인식때문일까요? 청소년기엔 게임을, 군대에선 축구를, 직장에서는 골프와 등산을 하는것이
그 사회 내부구성원들에게 권장된다는게 취미가 개인의 사생활이 아닌 취미조차도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의 연장이라는 인식이
우리사회와 외국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봅니다.
766 2017-05-13 03:27:51 10
같은 표 뭉치를 돌릴 때 마다 미분류표 갯수가 달랐다. [새창]
2017/05/13 01:39:36
그리고 그러한 논리라면 수개표또한 할 수 없습니다. 개표인원만 수천명 이상인데 이사람들한테 동일한 투표용지 뭉치 주고 제대로 기표한 표랑 아리까리 한거랑 골라내라 하면 동일한 갯수로 분류하지 않을텐데요? 누구는 인주 좀 뭉게져도 알아볼수 있으니까 제대로 기표한쪽으로 분류하고 누구는 일단 조금이라도 뭉게지면 아리까리하니까 미분류로 보내고 누구는 눈이 않좋아서 죄다 흐릿하게 보여서 인주 뭉게지지도 않았는데 미분류로 계속 보내고 앉아있고.. 이러한 논리라면 사람은 어떻게 시킵니까? 기계보다도 성능이 안좋은데.
765 2017-05-13 03:20:27 3
정상분류 가능한 표가 미분류로 나오면 오류인가? [새창]
2017/05/13 00:29:42
사람이 먼저 수개표하면 분류기를 따로 검증할 필요가 없어진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사람이 체크한 수량과 비교만 하면 된다는게 그전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볼께요.
1. 수개표로 문 100표 홍 100표 무효표 10을 걸러냅니다.
2. 수개표로 나온 문 100표와 홍 100표를 분류기에 넣었더니 문97표 홍 98표 미분류표 5표를 뱉어냅니다.
3. 미분류 5표를 다시 수개표 해보니 문 101표 홍 99표네요?
4. 분류기를 따로 검증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으니 101표 99표로 인정하고 보낼까요? 아니죠? 다시 수개표 200표 해야하고 이게 분류기를 따로 검증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764 2017-05-13 03:02:16 12
같은 표 뭉치를 돌릴 때 마다 미분류표 갯수가 달랐다. [새창]
2017/05/13 01:39:36
정상입니다. 분류기와 정확히 똑같은 일을 하는 우리생활에서 사용하는 기계가 자판기의 지폐투입구입니다. 심지어 지폐는 한가지 색조만 사용합니다. 그런데도 돈넣으면 인식못하고 종종 뱉을때가 있지요. 그렇다고 자판기의 지폐인식기를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람이 잘 펴서 넣어주면 되거든요. 천원짜리를 넣었을때 오천원짜리로 인식하지만 않는다면 많이 구겨진 지폐를 사용하는 사람이 좀 불편하긴해도 바꿀필요 없는 자판기 아닌가요?
763 2017-05-13 02:49:09 4
정상분류 가능한 표가 미분류로 나오면 오류인가? [새창]
2017/05/13 00:29:42
애로도사/ 다르게 판독하는것의 정의를 1번후보를 2번후보로 판독하는 행위. 즉 흔히 말하는 혼표라면, '같은 수량을 사람한테 시켰을때 사람보다 더 많이 혼표를 발생시켜야 기계로서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사람도 완벽하지 못한데 사람이 만드는 기계가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기계는 사람보다만 잘하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르게 판독하는것의 정의를 1번후보로 표기된 표를 미분류로 떨구는 행위라고 본다면 이건 할때마다 숫자가 달라져도 기계의 사용상의 신뢰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그부분에 대해서는 사람이 한번더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게 프로세스기 때문에 기계의 정확성을 요구해서 단가를 올릴 이유도 없을거고 기계를 만들때도 이쪽의 정확성을 올리는데는 노력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762 2017-05-13 02:35:09 0
우리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재밌는 이야기 해양 [새창]
2017/05/13 02:27:33
회전목마.. 맞죠? 그러고보니 회전목마는 왜 메리고라운드인지 궁금하네요. horse go around 라고하면 뜻이 확 통할텐데 처음만든사람의 말이름이 메리였으려나요?
761 2017-05-13 02:10:12 1
K값이 1에 수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게 아닌가요? [새창]
2017/05/12 23:55:58
특히 인간의 선호도라는게 변수로 들어가면 머릿속의 '이상적이고' '자연스러운' 것들은 현실과 괴리가 엄청납니다.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으면 많이 팔린다 라는건 머리로 쉽게 이해가 되지만 당장 이 오유를 보고있는 스마트폰의 가성비를 따지면서 사는사람은 소수이죠. 스마트폰의 가성비와 판매량을 K값으로 잡으면 가성비가 좋지않은 프리미엄폰이 대다수인 우리나라 시장에서는 K값은 말도안돼게 나오겠죠. 그렇다면 판매량이 조작되었을까요? 판매량의 조작가능성보다 사람들이 아이폰과 갤럭시를 사는데 가성비외의 다른 변수가 있지 않는가를 먼저 확인해보고 그걸로도 설명이 안되면 판매량을 의심해야 하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760 2017-05-13 01:54:52 1
K값이 1에 수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게 아닌가요? [새창]
2017/05/12 23:55:58
k=1이라는것은 이상적인 수치이지 자연스런 수치가 아닙니다. 과학에서 이상적인 수치는 완벽한 구모양, 9.8m/s의 중력가속도 처럼 자연에서는 오차가 있는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시게쪽에서 흔히 k값을 설명할때 사용하는 물에 소금타서 떠내는 실험을 하더라도 실제로 실험을 해보면 섞을때 어떻게 섞었는가, 떠낼때 벽쪽에 가깝게 붙여서 떠냈는가 중앙에서 떠냈는가 깊게 넣어서 떠냈는가 얇게 넣어서 떠냈는가로 결과가 달라집니다. 거기다 이런 작은규모의 실험이 아닌 거대하고 수많은 변수가 산재한 자연의 바다는 지역과 깊이에 따라 염분농도가 다르다는점에서 머릿속의 '자연스러운'것과 실제 자연의 모습은 많이 다르다는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과게쪽 입장은 k=1.5가 이상적인 수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연적인 오차를 벗어나서 인위적으로 조작을 했다고 느낄만한 근거를 찾을 수 없다는겁니다. 왜냐하면 자연적인 오차를 아직 모르기 때문에 저게 자연적 오차인지 인위적 조작인지 판단할 수 없으며, 자연적인 오차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조작에 대한 증거로서는 사용할 수 없다. 가 합리적인 생각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과게 내부에서 연령설이라든지, 아니면 이번선거의 K값을 가지고 저 1.5라는 값이 자연적인 오차인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는것이고요.
759 2017-05-12 22:10:37 1
K값 검증하시는 분들 [새창]
2017/05/12 18:04:09
수개표하는 사람의 정당성은 어떻게 판단하나요? 기계는 소스코드라도 오픈해서(물론 저는 조작하려는쪽에서 공개된 소스코드를 사용해 더 정교한 해킹방법을 찾아낼수 있다는 생각에서 소스코드공개는 반대합니다만) 조작인지 아닌지 밝혀낼 수라도 있지만,
사람은요? 선서시킬까요? 개인의 신념을 믿어야하나요? 이번 투표용지2개 논란으로 드러난 확증편향은 어떻하구요?
단지 투표의 최종결과에 대해 기계가 책임지는 모양새가 좋지 않기 때문에 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게하기위해 사람을 쓰는거지
사람자체가 기계보다 더 정당한 개표관리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758 2017-05-12 22:02:42 3
문송자가 보는 더플랜. 김어준, 확증편향. 세월X [새창]
2017/05/12 21:03:25
미국은 스턱스넷이라는 악성코드로 이란의 핵시설을 날린 과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사건이 미국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는 않지요. 분명히 미국은 컴퓨터 바이러스만 가지고 핵시설을 날린것을 보여줬음에도요. 할 수 있다고 해서 했을것이다라고 믿는건 이상한겁니다. 예를들어 어떠한 범죄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우연히 연고도 없는 타지역에 갔는데 인적없는 골목에서 앞서가던사람 뒷통수를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로 때리고 지나가는 범죄라면 우리나라 전국민 모두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플랜은 이런 사건이 K값이 1이어야 한다는 증거를 통해 믿고 이런 가능성은 있으니 전국의 모든 돌을 없애야한다. 그래야 우리가 안전해진다. 이러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K값이라는 증거가 이번 선거에도 1이 아니게 나오면서 증거로서의 능력을 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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