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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016-07-27 12:04:36 0
메갈에서 툭하면 꺼내던 성매매 통계 [새창]
2016/07/27 01:55:11
성매매에대한 찬반을떠나 현재 성매매는 파는쪽과 사는쪽 모두 범죄이고, 설문조사 니까 마음편하게 범죄 저지른거 당당하게 써주세요.
라고 해봤자 먹힐리가 없죠. 즉석만남을 끼워넣어야 성매매자도 마음편하게 사실대로 설문지에 답변할수 있을겁니다.
성매매와 즉석만남이 합쳐진 정확한 자료라면 나중에 일정 비율로 나누든지,
성매매자와 즉석만남자를 나눌 수 있는 함정질문을 배치한다든지 해서 성매매자의 수는 이정도가 될것이다. 라고 추론할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성매매만 따로 한다면 남녀모두 했는데 안했다고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606 2016-07-25 21:19:48 3
정의당 글에 비공 주지 마세요 ㅡㅡ [새창]
2016/07/25 19:06:50
규영/ 새누리가 아무리 헛짓을해도 지지해주는 30퍼에게는 콘크리트지지층 개가 나와도 1번만 찍는 우매한 민중 취급을 하다가 진보가 잘못을 하면 등돌리는 사람들에게 현명하지 못하다고요?
아무리잘못해도 4번 찍어주는 콘크리트 지지층이 필요하면 그냥 새누리가면 되요. 국민들이 1번을 찍든 2번을 찍든 현안에 대해 자신의 이득과 신념과 따라 표를 행사하는 사회가 정의당이 바라는 사회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진보의 새누리가 되고싶은거였습니까??
605 2016-07-25 13:37:39 0
정의당 사태를 보면서 좀 아쉽네요 [새창]
2016/07/25 13:15:40
절대적으로 사드가 큰문제인거고,
여기 오유에선 상대적으로 정의당이 큰문제 인겁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과 가족이 제일 중요하고, 그뒤엔 자신이 소속된 사회집단순서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소속되었다고 느끼는 오유라는 커뮤니티와 사드설치중 양자 택일을 하라 하면, 진짜 다들 오유를 버리고
사드를 택할까요?
혹자에겐 그냥 정치적으로 애용하기 위해 쓰고 버려도 되는 커뮤니티 일뿐일지도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오유유저에게 오유가 공격받는건 사드보다 훨씬 큰 문제이며 이게 당연한거고 왜 더 큰 문제를 보지 못하나고
윽박지르는 사람들이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공감능력이 없는겁니다.
604 2016-07-20 15:31:03 0
[새창]
밤맛양갱 / 아니죠.
한발운전
돌발상황 인지 - 엑셀을 땐다 - 발목을 꺽는다 - 브레이크를 밟는다
양발운전
돌발상황인지 - 브레이크페달에 올려놓은 왼발을 그냥 밟는다(최근의 차량이라면 브레이크와 악셀이 동시에 밟히면 브레이크만 작동. 즉 엑셀에서 발땔 필요도 없음)
입니다. 물론 뒷차는 하루 왠종일 켜져있는 브레이크등에 엄청난 피해를 받겠지만,
양발운전하는 당사자의 입장에선 엄청 편한거죠.
양발운전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어떤사람들은 풋레스트에 왼발 안둬요.
그냥 브레이크 페달에 슬쩍 걸쳐놓고 하루종일 브레이크등 들어와있죠
603 2016-07-18 15:09:24 2
[심신미약,노약자 클릭금지] 봉평 터널 사건 후방 블랙박스 영상 [새창]
2016/07/18 08:58:31
/천사리아
뭐 저도 수업시간에 만만찮게 졸던 사람이지만 운동에너지의 양은 무게X속력의제곱이었던가 일겁니다.
댓글로 올려주신 탱크가 차량 깔아뭉게는거
무게 약 60톤 속력. 시연회니까 약 5km정도? = 60X25= 1500
본문의 버스
무게 약 15톤 속력 100km이상 = 15X10000 = 150000

이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5km로 탱크에 들이받히는거랑 100km버스에 받히는거랑
버스가 100배정도 쎄네요. 충격량과 운동에너지는 다르겠지만 일단 제가 아는 수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602 2016-07-18 12:53:28 14
천조국의 위엄 [새창]
2016/07/15 03:09:53
바로 윗댓글을 보면.. 당장 오늘 점심도 아니고 다음주말에 달라스 갈일이 있는 한국사람을 특정식당으로 오게 만들수 있는 광고비라고 생각하면 싸도 너무싼겁니다.
601 2016-07-12 02:53:56 3
핸드폰번호 변경 후 현금지급기 인출 사건 [새창]
2016/07/11 15:02:18
어떻게 이런일이 되었는지 소설을 한번 써보자면..
주민번호+공인인증서+공인인증서 비밀번호+계좌번호를 해킹이든 돌아다니는 개인정보를 통해서 탈취하든 일단 구했으며,
해킹범은 중국에 있다고 가정합니다.
먼저 주민번호와 공인인증서로 전자정부시스템에 접속해서 관련서류를 뽑아놓습니다. (등본, 소득세납부내역등)
그리고 국내은행의 중국지점으로 가서 해외여행중인데 급하게 돈을 받아야 해서 인터넷통장을 이용한다는 명분으로
사진만 바꾼 위조여권을 내밉니다. 해외에서 은행업무를 본적은 없지만, 여권에는 주민번호가 찍혀있지 않기때문에
아마도 여권은 눈으로 확인만하고 실제 본인확인및 계좌접근은 주민번호를 다시 물어봐서 확인할걸로 예상합니다.
그럼 본인확인은 통과. 소득세 납부내역서 등을 건네고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통장을 하나 개설합니다.
이제 같은 이름에 통장이 두개가 되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군 월급통장을 만들었었는데, 같은은행
다른통장을 인터넷뱅킹으로 연결하니 군 월급통장 역시 이체나 출금이 가능하더군요.
국외에서 계좌개설후 인터넷뱅킹 로그인도 같은 원리로 작동한다면, 해킹범은 이제 언제라도 돈을 빼낼수 있게 됩니다.
남은건 통신사쪽으로 이체정보가 날아가는걸 번호변경을 통해 피해자분이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건데,
만약 피해자분의 통장이 통신사의 자동이체가 걸려있는 통장이라면,
통신사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본인인증과정 통과할때 조금전에 얻은 피해자분의 돈이 들어가 있는 계좌번호
자동이체 계좌라고 불러주면 거기도 통과할겁니다.
그럼 이제 돈을 빼내면 딱 지금 상황이 나올거라 봅니다.
600 2016-07-01 20:11:05 9
디즈니 중대발표 공개 <주먹왕 랄프 2> 확정! [새창]
2016/07/01 01:52:00
아마도 프로그래머 소스 사이트인 github같은데 19금사이트에 비슷한게 있나보네요??
599 2016-06-22 21:24:04 0
[새창]
저번주에 와우 보느라 인디펜던스데이 안봤는데 이글에 쓴 불문율이 나왔나 보군요 ㅎㅎ
598 2016-06-22 21:13:20 45
[새창]
뭐 미국도 만만찮죠;
우리가 미국영화의 기준에 맞춰서 문화사업을 발전시켜왔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뿐.. 흔히 생각하는 국뽕맞은 미국만세 영화를 제외하더라도
미국문화에 맞춰진 미국영화라는 특성상 타국인이 보기에 영화에서 이상하게 느껴지는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글쓴이처럼 예를 들어본다면,

1. 다문화 고려한다고 시대상황, 개연성 다 필요없고 흑인,아시아인등 끼워넣기
2. 이거 정말 큰건데 이야기의 큰주제가 아닌이상 어린이와 애완동물은 절대 죽거나 다치지 않습니다. 스릴러나 재난영화등에서
애들있는쪽은 아무리 위험하고 살인마가 칼들고 쫒아오든 지진으로 세계가 멸망하든 긴장감이 제로가 되죠;
3. 뜬금없는 가족애 강조. 대표적으로 니엄마마사 가 있죠.
4. 거의 모든 영화에 흑인을 끼워넣는데 흑백커플이나 인디언+백인커플을 다룬것은 극소수이며 그 커플이 주연이 아닌 조연일시
대부분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문화를 인정하지만, 각자 문화를 가지고 떨어져서 사는것 정도만 인정하지 우리집 안에서
가족으로 사는건 안됀다는 검열이죠.
5. 이건 미국영화가 국내에 들어올때에 한정이지만, 남녀간의 대화에서 여자는 계급이 높더라도 무조건 존댓말이죠.
우리나라 서열 줄세우기 자기검열에 걸려서 반말, 존댓말이 딱딱 나뉘면서 영화에서 표현하는 인물간의 거리감과
우리가 자막으로 보는 거리감의 차이가 확 나버립니다.

중국은 제작후에 정치적인 목적에 의한 공산당의 검열이 있고, 미국은 제작전에 영화사의 최대한의 수익을 뽑기위한 사전검열이 있을뿐
영화의 개연성과 재미를 망치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검열을 자국의 문화라고 주장한다면 그러한 규제를
없애는것 자체도 그 나라에서 심도있게 논의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5번 예인 반말 존댓말 날려버리는거, 좋은예로 픽사의 '업'같은
할아버지랑 소년이 서로 교감을 나누는 영화에서 미국맛을 살린다고 꼬마애가 할아버지한테 반말하는걸로 설정하면 학부모들 난리나겠죠.
미래에 우리나라에서 반말을 없애자는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면 논의가 가능할겁니다.

물론 중국은 이러한 문화적 차이에 대한 규제가 아닌 중국만세 공산당만세를 위한 규제이긴하지만 이러한 규제라도, 만들고 없애는건
그나라 국민들의 선택에 맡겨야지 이쪽에서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597 2016-06-21 14:01:36 1
공기업 민영화 => 나쁜 것이라고 너무 단순화는 금물. [새창]
2016/06/20 08:38:55
음.. 먼저 공공재는 소비가 늘어나더라도 원가가 늘어나지 않으며, 사람들이 소비하려고 하는것을 막을수도 없는 물건을 말합니다만..
여기서 말씀하시는 공공재는 가격탄력성이 낮으며 거기에 더불어 생활에 필수적이라 생각하는 물품.
즉 독점의 폐해를 막기위해 국가가 인위적으로 독점을 하는 상품들을 말씀하신다고 보고 말씀드립니다.
공기업 민영화의 애매한점은 필수적인 상품이 무엇이냐 하는 기준을 세우기 어렵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예를들면 1900년대~60년대즈음까지, 전기는 공공재가 아니며 필수용품도 아니었으며, 물. 그러니까 상하수도
시설역시 국가가 관리하지 않고 개인이 우물파서 사용했지요. 지금은 이러한 서비스가 필수적인 서비스지만,
그당시엔 부유층을 위한 시설일 뿐이었습니다. 즉 시대에따라 필수적인 상품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나라에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미국은 의료,전기,수도,철도 전부 민영화되어있는 나라입니다.
엄청난 부작용에 고생하고 있긴하지만, 민영화된 것을 국영화로 다시 바꾸려고 하거나(의료) 민영화된 것을
더욱더 잘게잘게 찢어버리려고 하는등(철도) 우리나라와는 서로 다른 방법을 취하고 있으며 그중에 누가 맞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제 생각은 사회가 발달하면서 인간이 필수적이라고 느끼는 상품들은 더욱더 늘어날것이고, 그렇다면 국영화 압력이 더 커질거라 봅니다.
지금만 해도 이동통신과 IT는 사실상 한국에서 살기위해선 필수나 다름없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핸드폰번호와 인터넷이 없으면 공인인증서와 개인인증등에서 엄청난 불편함을 겪게 될겁니다.
그런데 통신회사를 민영화 해버렸네요? 통신회사가 KT하나만 있었다면 단통법 이런거 할 필요도 없었겠죠.
앞으로 민영화를 할때는 국민생활에 필수적이며 가격통제를 꼭 해야한다고 예상되는 품목에서는 민영화를 하지 않는것이 좋겠다고 봅니다.
596 2016-06-17 10:13:42 127
젝스키스 팬 근황 [새창]
2016/06/17 08:44:07
댓글러는 초심을 잃지 않았는데 우리가 초심을 잃었어...
595 2016-06-16 16:12:44 0
R9 270x 는 요세 얼마나 하나? [새창]
2016/06/16 15:32:36
글쓴분이 부담이 없으시니 저도 즐겁게 신청해 봅니다!
594 2016-06-16 10:21:03 3
[새창]
우리가 깜짝선물로 여자친구의 옷이나 구두, 백, 혹은 청혼반지등을 산다고 가정한다면 우리 역시 소재가 뭔지, 왜 명품은 비싼지 짜가와 진짜의 차이는 무엇인지 알생각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분들이 대부분이며, 그냥 쭈뼛쭈뼛 백화점 들어가서 '여자친구 선물할건데 이쁜걸로 하나 주세요' '여자친구분 사이즈가 어떻게 되세요?' '그냥 이뻐요'.... 이따위소리나 하며 완벽한 호구가 될것입니다. 그냥 사람마다 관심사가 다른거지 책임감이 없다고까지 할 것까진 없을거 같습니다.
593 2016-06-15 11:47:07 0
3개월후 부터 대학에 갑니다. 컴퓨터 엔지니어링 전공 질문해요 [새창]
2016/06/15 08:06:12
컴퓨터에 아무런 지식도 없다면 scratch가 기본적인 것을 배우기 가장 쉬울겁니다. 그걸 기본으로 프로그래밍이 무엇인가 라는걸 먼저 맛보고 대학가시는게 시작부터 c+에 배열이니 포인터니 개채지향이니 얻어맞는것보다 훨씬 데미지가 적고 적응하기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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