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도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1-02-11
방문횟수 : 2047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892 2018-05-02 06:28:45 7
최근 돌고 있는"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이미지"글은 주작입니다. [새창]
2018/05/01 23:02:12
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북유럽 역사에서 어느나라가 어느나라의 지배를 받았는지 아는사람 우리나라에 거의 없을거에요. 미국인이 느끼는 한국또한 우리가 북유럽 보는 정도와 비슷할거라 봅니다. 아니 그나마 다른나라 눈치보며 살아야 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초강대국 미국이라 타국에는 아에 관심없는 사람이 많아요.
891 2018-04-28 07:02:34 91
이 시각 제일 신난 나라 [새창]
2018/04/27 22:00:29
러시아쪽은 그 노통이 아니라 노태우가 공을 세운거죠. 동서독 통일과정에서 서독 돈을 먹은 소련이 동독에 힘써주는걸 보고 우리도 소련에 돈 갖다주고 관계개선하면 북한이랑 통일할때 도와주겠지 라는 마인드로 우리나라가 빚져가면서 30억불 대소련 차관을 빌려줬고 소련이 망하면서 우리나라가 돈을 떼어먹힌 꼴이되었지요. 이돈 받아낼때 러시아 경제가 개판이라 다는 못갚을거 같으니 어느정도는 탕감해줘라, 달러로는 못주겠고 우리 경제도 살려야하니 우리가 생산한 물건으로 받아가라 하는데 우리나라가 빚독촉 안하고 그냥 그렇게 하세요. 하고 넘어가줍니다.(어차피 빚독촉 해봐야 돈나올 구멍이 없기는 했습니다.) 그렇게 러시아가 제일 어려울때 도와준 친구 비슷한 관계가 되버려서 그뒤부터 북한보다 우리나라랑 친하게 지내게 되지요.
890 2018-04-27 00:50:24 2
친구들에게 ‘성관계 영상’유포한 남자, 여자친구에게 성기 잘려 ㄷㄷㄷ [새창]
2018/04/26 13:19:28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성기를 잘라낸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
사이다는 좋지만, 영국 데일리메일 = 뇌피셜 입니다.
889 2018-04-26 12:35:43 133
조조자매의 용돈벌이 [새창]
2018/04/26 06:33:52
낙수효과가 개소리인게 또 증명되었군요. 앞으로 아버지한테 받을재산도 아닌 자기이름으로 된 재산만 500억이 넘는 조현아가 자기재산 이자값도 안되는 돈 기어코 더 긇어모으겠다고 커피집까지 여는게 현실이죠. 평범한 사람이 운영했다면 한가정이 충분히 먹고 살면서 소비로인해 국가경제에도 이바지할 커피집의 수익이 은행금고에서 잠자다가 몇십년뒤 세금 덜 내기위한 주식승계 자금이 되어 내부거래로 덧없이 쓰일겁니다. 국가경제는 저 돈때문에 받을수 있던 세금마저도 못받겠지요. 기업이 돈을 모으는건 다수의 주주에게 배당을 통해 수익을 분산시킬수라도 있지만, 일개 개인이 자신이 평생 쓰지도 못할돈을 모으는건 자본주의 체제를 좀먹기만 합니다.
888 2018-04-23 06:10:08 10
[새창]
경찰에서 실종자가 가출인지 납치인지 더 큰일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래요. 의심가는 사람 잡아다가 용의자로 경찰서에 가둬놓고 심문 했는데 단순 가출로 실종자가 뿅하고 나타난다면, 그동안 의심가는 사람이 받았던 피해를 의심했던 보호자가 보상해주는것도 아니고 경찰도 보상해줄수 없습니다. 한해 2만명 정도의 청소년이 가출로 경찰에 실종신고되고, 그중 200여명정도가 납치입니다. 즉 청소년 실종의 99퍼센트는 가출이고 1퍼센트만이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있는 범죄인데, 지금 경찰은 그 1퍼센트의 범죄인지 아니면 단순가출인지 확인을 위해 실종자 주변의 탐문조사를 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조사내용을 보호자에게 공유하지는 않는거구요. 보호자의 학대로 실종자가 가출을 한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요(자기자식 죽여놓고 방송에 나와서 뻔뻔하게 자기자식 실종됬으니까 찾아달라고 하던 부모도 있었죠..)
887 2018-04-23 06:08:17 2
[새창]
경찰에서 실종자가 가출인지 납치인지 더 큰일인지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그래요. 의심가는 사람 잡아다가 용의자로 경찰서에 가둬놓고 심문 했는데 단순 가출로 실종자가 뿅하고 나타난다면, 그동안 의심가는 사람이 받았던 피해를 의심했던 보호자가 보상해주는것도 아니고 경찰도 보상해줄수 없습니다. 한해 2만명 정도의 청소년이 가출로 경찰에 실종신고되고, 그중 200여명정도가 납치입니다. 즉 청소년 실종의 99퍼센트는 가출이고 1퍼센트만이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있는 범죄인데, 경찰은 그 1퍼센트의 범죄인지 아니면 단순가출인지 확인을 위해 실종자 주변의 탐문조사를 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조사내용을 보호자에게 공유하지는 않는거구요. 보호자의 학대로 실종자가 가출을 한 상황일 수도 있으니까요(자기자식 죽여놓고 방송에 나와서 뻔뻔하게 자기자식 실종됬으니까 찾아달라고 하던 부모도 있었죠..)
886 2018-04-22 02:05:47 12
만약 이 순간에서 당신의 선택은? (네이버 웹툰 버전) [새창]
2018/04/21 22:54:40
조의세계는 만화니까 인간의 무력함을 표현하기 위해 그냥 넘어가는 설정이지 실제로 떨어진다면 유토피아 아닌가요? 고래같은거 선사시대부터 하도 잡아대서 멸종될까봐 잡지못하게 규제를 두는거지 저런 세계라면 세계 식량난 일거에 해소되겠죠.
885 2018-04-21 01:44:46 0
[팩트체크] 오리온 초코파이 빌런의 진실 "철심도 샤프심도 아니다" [새창]
2018/04/20 07:56:38
초코파이는 아니지만 오리온보다 훨씬 큰 식품대기업 공장에서 일해본경험이 있는데, 제가 다니던 공장 정도의 시스템이라면 철심이 들어가도 출하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불가능이 아니에요. 우리도 금속탐지기랑 X레이 둘다 있는데 결국 직원옷에 붙어있던 금속단추가 혼입되어 출하된적이 있습니다. 원인은 라인 멈추기 싫어서 금속탐지기랑 X레이가 금속을 확인하면 자동으로 멈추게 세팅하지 않고, 탐지기랑 X레이를 주시하다가 불량품이 있다는 신호가 기계에 보이면 라인이 돌아가는 와중에 그것만 건져내는 식으로 운용을 했던게 사달이 난것으로 판명되었죠. 사건 이후 조치는 금속탐지기에 걸리면 라인을 멈추는 걸로 가면 좋겠지만 헬조선은 라인 계속 돌리는건 유지한채 검수직원만 일용직 노동자에서 계약직 직원으로 바꾸더군요. 초코파이 생산공정이 검수라인에서 이물질 확인되면 사람 개입없이 자동으로 관련라인 자동으로 정지시키고 사람이 불량품 빼줄때까지 기다리는 시스템이라면 모를까 초코파이 생산공정이라는 유튜브 동영상 에서 마시멜로우 넣고 쿠키랑 합칠때 옆에서 사람이 쇠작대기로 불량품 빼내고 있는 장면이 찍히고 있는걸로 봐서는 불량품 뺄때 생산공정 멈춰놓고 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사람이 보고 불량품을 빼내야 하고 불량품 빼내는 와중에도 컨베이어벨트가 계속 움직이는 공정이라면 철심이 들어갈 확률은 불가능이 아닐겁니다. 검수직원이 일 안하면 그냥 출하되는거에요.
884 2018-04-15 09:25:59 0
요즘 아파트 비상계단 [새창]
2018/04/13 15:34:30
신들의황혼 / 경보류는 설계할때 울리는게 기본상태이고 경보설비들이 정상가동일땐 안울리게 만드는식이라 고장나면 경보가 아에 안울리는게 아니라 멀쩡할때도 경보가 울리는게 고장난상태입니다.. 말씀하시는 사다리도 센서가 고장나면 오경보가 계속 뜨지 아에 경보가 안울리는 고장은 없을겁니다..
883 2018-03-20 13:22:31 2
신종사기에 피해받고 있어여’!!!!!!!!! [새창]
2018/03/18 23:09:37
경찰이 움직이지 않는이유는 이것이 '성매매'가 아니라 '사기'이기 때문입니다. 경찰이 볼때 피해자는 작성자님이 아닌 알선자에게 돈을 낸 남자들이고 이사람들이 피해사실을 밝히고 알선자를 고소해야 경찰이 움직일 수 있는거죠. 하지만 남성들은 성매매 시도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걸 원치않으니 고소를 꺼려하고 알선자는 계속 활동 할 수 있는겁니다. 따라서, 경찰을 움직이려면 경찰이 움직일 상황을 만들면 됩니다.
집 대문에 '이곳은 가정집이며, 성매매 사기를 주의하세요 - 주인백- ' 이라고 쓴 A4용지를 붙입니다. 이렇게 하면 성매매 남성들은 벨을 누르지 않고 그냥 돌아갈테고, 알선자는 보통 다른집을 알아보거나, 대문의 A4용지를 뗄 생각을 하겠지요. 그걸 노리고 A4용지 뒷장에 만원짜리 한장을 붙여둡니다. 알선자가 A4용지를 떼다가 만원짜리를 발견하고 가져가는 순간, 째째한 점유이탈물횡령죄가 따위가 아닌 절도죄의 완벽한 성립이 이뤄집니다. 단돈 만원으로 이제 경찰에게 갑질할 수 있는 '피해자'의 권리를 획득하는겁니다. 물론 집대문에 붙인 A4용지 뒤에 숨겨둔 만원 절취사건으로 경찰을 부르면 경찰은 어이없어 하고 시큰둥 할겁니다. 뒤에있는 성매매를 모르거나 일선 지구대 경찰이라면요. 그래서 미리 전화를 관할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여청수사팀에 연락을 하고 이렇게 경찰이 수사를 할 수 있도록 사건화를 시켜서 떠먹여 줄테니까 절도로 잡아넣은뒤에 만원 안 돌려받아도 되니까 알어서 요리 하시라고 귀띔을 해놓습니다. 이때 여청수사팀이 시큰둥하면, 이 전과정을 인터넷이랑 언론에 올리면 그땐 위에서 깨지고 욕먹으면서 일 해야 할텐데, 그러느니 지금 그냥 하시는게 어떠냐고 부탁을 한번 더 해보고요. 이렇게 일이 진행되면, 경찰, 검찰, 판사 모두 '이새끼가 성매매 사기를 치던놈인데, 이게 사건화 시키기가 어려워서 일단 절도로 잡아왔구나' 하는것을 알게되어 양형 최대로 때릴 명분이 생깁니다. 그럼 그놈은 만원짜리 한장 가져갔다가 인생 제대로 꼬이게 되고 더이상 작성자님의 오피스텔은 얼씬도 못하게 되겠지요.
882 2018-03-06 23:55:39 32
[새창]
김종국 모교가 신성고였네요. 김종국 일진설 김도끼니 뭐니 그런거 다 믿었는데 모교가 신성고면 그냥 루머겠군요. 비평준화 시절에 안양권에서 유일하게 수영장과 도서관이 있는걸로 유명했던 공부쟁이들이 가는 사립학교라 공부도 잘하고 싸움도 잘할수는 있어도, 일진이니 패싸움이니 하는건 그학교 분위기상 불가능했으리라 봅니다.
881 2018-03-06 09:18:23 1
[새창]
[서울신문] 19대 새누리당 전 의원,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
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303500039
얘네는 이게 일상이라 뉴스꺼리도 안되는거죠..
880 2018-02-22 00:19:18 8
인생 동아리 발견 [새창]
2018/02/21 10:17:33
한국인을 보유함으로서 우리 스타크래프트 동아리는 완전체가 되었어!
879 2018-02-19 06:04:26 0
아름다운 사과도 한 두 번이지, ‘JTBC 뉴스룸’ 의 문제점 [새창]
2018/02/16 11:26:32
사과 횟수가 많은것이 사실에 따른 보도가 지켜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KBS나 MBC로 갈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얘넨 오보내고 사과조차 안하는 놈들이거든요. 아랍에미리트 한창 뜨거울때, KBS는 SK회장이랑 문대통령이랑 독대 했다고 오보내고, MBC는 임종석 비서실장이 MB비리캐러 아랍에미리트 갔다고 오보냈습니다. 오보인거 밝혀지고 사과? 없습니다. 입싹닫고 기사내리고 끝이에요.
878 2018-02-19 05:42:52 0
일본인 사촌동생에게 너의 이름은 봤냐고 물어본 디씨인 [새창]
2018/02/17 12:00:38
1900만명이 많은수긴 한데, 1억2천만 일본인구중에 너의이름은 안본사람이 4/5가 넘어요.
비슷하게 흥행한 우리나라 영화 생각해보면. 변호인, 국제시장, 부산행, 겨울왕국, 7번방의선물 호불호 갈릴법한 천만넘은 영화들인데, 이걸 다 본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본문의 글을 한국으로 생각해보면, 7번방의 선물 봤어? -> 신파는 별로.. 이런 흐름이었던 거죠.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