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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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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요즘 엄청느껴요
저번엔 팀장님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쩌구,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은~ 남을 복종시키기 좋아하는 사람이야"
이래서 밥먹다가 너무 기가차서 헛기침했네요....
A is B, A=B
어떤 현상이나 경우를 자기입맛에 맞게 기정사실화시켜서
상대방에게 말하므로써 무슨 만족감?같은걸 느끼는것같아요.
그 공식이 들어맞는다->저사람 유식하다~ 이런 우월감도 느끼고
이런 사람 비위맞추기 참 힘드네요. 반박해도 자기말이 무조건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