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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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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뿐만 아니고 사무실이 진짜 커요 사장실 상무실 직원 몇명 책상 두고도 탕비실 창고 회의실 복도도 엄청 넓고...청소도 혼자 하고 쓰레기 버리기 비품 챙기기 끝도 없구....ㅠㅠ 또 꼰대들 정리 해두라는 스타일도 각각인데다가 ... 진심 최악이었음..설거지 얘기 하고 나니까 사장이란 새끼는 저를 무슨 빨갱이 보듯 보고 ㅋㅋㅋ직원 열명 정도의 작은 회사지만 나혼자 챙기려니 끝도 없었고 진짜 도망가듯 관둔 여직원이 왜그런지 알았음... 칫솔이랑 치약 물건 몇개 두고 감ㅋㅋㅋ웃긴게 관둔다고 말할때도 상무였나(직책기억안남) 미안하다고 사실 아줌마 구하고 있었다 ㅋㅋㅋ 그때까지만 참아달라... 어이없음.... 아니라고 관두겠다고 내가 이일하려 들어온것도 아니고 점점 정도가 심해지는거 아시지 않냐니까 남자들이라 원래 그렇다며...이해해달라구 ....아니다 관둔다니까 그때서야 능력이 경력이 어쩌고 저쩌고 아오 ㅅㅂㅅㅂ 관둔김에 라섹했는데 전화옴 ㅡㅡ ㅋㅋ 무슨 프로젝트가 생겼는데 같이 진행달라고 해서 대꾸안하고 그냥 끊고 차단 ㅡㅡ ㅅㅂ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