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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8 09: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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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번 제 주변 친구들에게 하고싶은건 다해봐라
니가 사고 쳐봐야 니가 고생하면 수숩할 수 있는 사고들이 대부분이다
빚도 니 신용에 따라 빌려주는거다 라며 응원을 하는데
이렇게 글로 마주하게 되고 작성자님을 잘 모르니 조금 고민되네요.
개인적으로 아직 할 것 이 정해지지 않았다라면
우선은 일을 하며 다음 할 것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현 작성자님의 상황이 26세, 여성, 고졸, 연봉 2700 이라고 생각하면
26세 고졸 여성이란 것에 비해 적은 연봉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몇학년때 자퇴하셨는지 모르지만
1. 할 것을 찾으시고
2. 대학에 대한 준비인데 제 개인적은 경험으로 학점은행 -> 편입 -> 졸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만약 목표를 찾지 못하셨더라도 학점은행이나 기타 다른 방법을 통해 학력적인 부분은 조금 채워놓으시는게
진급에 조금이라도 유리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