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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23: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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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출생이지만 현 서울거주라서 좀 애매하긴한데
실제 이성당은 군산에서 장년층 위주의 빵집이였고
여름에 팥빙수 때문에 가는 정도?? 였는데 어느순간 빵 터져서 줄서서 먹더라구요.
그거 보고 머지? 싶긴했는데...
그리고 복성루 이런 말하면 해당 업체 관계자분께 죄송하고 고소미 왕창먹을지 모르겠는데.
위생을 먼저 생각한다면 복성루는 아닙니다.
솔직히 당장 이번 휴일날 가서 복성루 앞에 줄서신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라고 그러면 해망동 토박이 몇분 아님 다 타지역이에요.
이게 왜 한국 4대 짬뽕인지 아직도 의문.....
전주, 익산, 군산 이렇게 3곳이 전북에서 좀 상권이 있는 곳이지만서도...
군산 여행은 먹부림보다는
농촌, 어촌, 산촌이 모두 어우러져있고 과거 일제강점기때 일본식 건물이나 문화가조금 남아있기에
사진촬영할 곳이 많다는것?(이부분이 누락되어 윗 댓글 삭제 후 다시 씁니다.)
어딜가나 평균보다 높은 양과 맛 + 사진 찍을 환경 정도로 여행 목적을 세우시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냥 ....... 개인적인 .... 조...언은 아니고 그냥 ...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