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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1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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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하나 권해드리고 싶네요
창가의 토토라는 일본 작가가 쓴책인데
전쟁 중 태어난 작가의 성장을 쓴 책인데
엉뚱한 아이였던 작가가 대안학교에 들어가 배우고 성장한과정입니다.
물론 작성자님께 대안학교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그안에서 교장선생님의 교육방침을 보셨으면해요
하루에 아이에게 공부할 부분을 정해주고
아이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게하거나
경쟁보단 함께함을.
교과서의 진도가 아닌 아이의 속도에 맞춘 진도
작성자님께서 주변 시선으로 힘들고
자제분또한 어리지만 속상할꺼에요.
하지만 사람마다 배우는 방법과 이해하는 방법이 다르니
느려보이지만 착실하고 튼튼히 쌓아간다고 생각하셨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