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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6 0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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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슴이 아프네요
에이~ 머야~, 당연한거 아냐. 지들이 내 피같은 세금 받아먹는데 저거라도 해야지라는 말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하는게
저분과 제가 꿈꾸던 나라인데.
이미 전 꿈접고 그냥 현실에 맞춰살아가는데도 문의원님은 여기서 조금만 더 파내려가면
물이 나올꺼라며 남들이 다 저거 빠가라고 저런다고 밥이냐오냐 쌀이나오냐 라며 비난해도
묵묵히 땅을 파 내려가시네요.
당신의 무거운 그 한삽한삽 함께 퍼내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