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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4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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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린나이에 꼽싸리로 동업해서
나름 사장인데
가끔 손놈들이 어이 거기 알바씨~(이건 도대체 어느나라 표현법인지;;;;, 처음엔 아가씨하는줄 알았어요;;;)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지 분이 안풀리면
하. 거 저번에 사장님은 해주던데 사장님 하고 통화안돼? 사장님언제나와 하는데
그때마다 하는말이 제가 사장인데요.에요.;;;;;
거참 개나소나 쥐뿔도 없이 나이만 먹은 분들이 나이 타령하더군요ㅣ;;;
그냥 그러려니 해버리는게 가장 마음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