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
2017-07-13 00:57:25
6
ㅋㅋㅋㅋㅋ무슨 기분일지는 백번 공감이 되나 이렇게 웃으면서 댓글 다는건 별로 걱정이 안되기때문입니다. 헤어지자했을때 온전한 을의 입장에서 붙잡으러 와줬다던가, 모든 요구를 수용한거라던가, 솔직히 좀 여러번 꺼낸 투정들을 그대로 다 받아주고 되려 미안하다고 까지 거듭 사과를 하는걸 보면
남친은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상식적으로
남친도 질투가 상당한것같은데 그정도로 디테일한 제한 까지걸며 집착할 정도면 이미 여친분께 모든 신경이 쏠려있다는거에요 자기도 이성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거에대해선 아예 논외 인거죠 상상도 안했을거에요 그저 여친 주변늑대들이 불안할뿐
주도권을 잡으신거같은데 남친분 안힘들게 이쁘게사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