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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 2017-07-14 23:19:03 2
10년의 연애가 끝났어요. [새창]
2017/07/14 23:05:32
사랑해서 헤어지는게 어디있나요 영화를 너무 많이 본거죠
본인때문에 힘들어질 것 같거나 상대적으로 못나서 헤어지자는게 대부분인데. 그것도 결국 자기 마음 편하려는거죠 헤어짐 당하는 입장은 생각도못하고 정작 저희에게 필요하고 중요한게 뭔지는 끝내 못알아채고..
적어도 나를 위해 헤어진다는 거짓말은 하지말아야죠
2202 2017-07-14 00:22:26 0
[새창]
ㄱㅋㄱㅋㄱㅋㄱㅋㅋ개귀엽네요
2201 2017-07-13 00:57:25 6
[새창]
ㅋㅋㅋㅋㅋ무슨 기분일지는 백번 공감이 되나 이렇게 웃으면서 댓글 다는건 별로 걱정이 안되기때문입니다. 헤어지자했을때 온전한 을의 입장에서 붙잡으러 와줬다던가, 모든 요구를 수용한거라던가, 솔직히 좀 여러번 꺼낸 투정들을 그대로 다 받아주고 되려 미안하다고 까지 거듭 사과를 하는걸 보면
남친은 걱정안해도 될것같아요 상식적으로
남친도 질투가 상당한것같은데 그정도로 디테일한 제한 까지걸며 집착할 정도면 이미 여친분께 모든 신경이 쏠려있다는거에요 자기도 이성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거에대해선 아예 논외 인거죠 상상도 안했을거에요 그저 여친 주변늑대들이 불안할뿐
주도권을 잡으신거같은데 남친분 안힘들게 이쁘게사귀세요~
2200 2017-07-12 22:24:35 1
[새창]
정신놓은거죠 개맞아야되요진짜
아니 외로우면 애인없는 사람한테 찍쩝대던가
애인한테 확실히 하라하세요; 전 누가 술먹고 저한테 전화하면 화낼수 있을것같은데요 아 술먹고전화좀 하지말라고;
2199 2017-07-12 22:11:44 0
결국은 그 남자랑 사귀네요 [새창]
2017/07/12 19:30:23
개씨발
2197 2017-07-10 01:06:07 0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새창]
2017/07/09 23:02:33
진짜 별거 아닌것 같지만 기분나빠하는 남친보다 다른 남자를 옹호해주는건 진짜..
애인있는 사람한테 보고싶다고 연락하는 새끼나 그걸 확실히 선긋지 못하는 애인이나...
2196 2017-07-10 00:15:45 5
[새창]
저랑 너무 같으시네요 사회적 성공이나 인정보다는 평화롭고 안정된.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싶어요
평범하고 일상적인 행복들을 원하는것이지만 많이 노력해야겠죠
그 꿈 덕에 좌절하지않고 노력할수있는것 같아요 이런 목표 갖게해준 그사람에게 정말 고맙네요
2192 2017-07-09 14:01:29 0
[새창]
그렇군요
2191 2017-07-09 14:00:28 2
[새창]
(꽃하나라도사주며) 내가너무 눈치없고 서툴러서 이렇네.. 그래도 내마음을 의심하진말아줘~? 더 노력할게
2190 2017-07-09 09:36:27 0
[새창]
너무 강렬하고 좋네요 을의 입장에서 연애하는 분들은 하나하나 와닿는 글일것같습니다 ㅠㅠ 혹시글쓰는 일 하시나요?
2189 2017-07-09 01:27:08 0
여친 혹은 남친이랑 여행 갈때..... [새창]
2017/07/09 00:13:08
부모님은 몰라도 자식들의 입장은 달라지죠 왜안달라지나요
부모의 지원을 받고있는상태라면 철저한 갑과 을의 입장입니다. 선택권이 없죠 그냥 따라야합니다
경제적으로 독립한후엔 여태까지 그래왔던것처럼 착한아들로살지 독립적인 인격체로 존중받을것인지는온전히 본인 선택이고요
싸우고 상처주기싫은게 자식 맘이고 그래서 조용히 참고 따르는게 나을것같나요? 차라리 소리지르고 난리도 좀 칠때도 있길바랍니다. 언제까지 부모님 걱정안에 머무를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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