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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3 12: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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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학다닐때 생각난다 ㅋㅋㅋㅋ
저는 목소리가 굉장히 저음이고 허스키한 남징어 인데요
저놈의 게임을 하는데 자꾸 '귀엽고 깜찍하게' 하자고 하는데 하..
아니 뭘 자꾸 안귀엽고 안깜찍하다고 술을 먹이는데 ㅋㅋㅋㅋ
'3' 해도 마시고, '3~' 해도 마시고, '3♡' 해도 마시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맥주 1500을 혼자 다 마시고 결국 저 노랑머리 여자처럼 '저...전 귀엽지도 않고 깜찍하지도 않아요... 흐흑..' 함 ㅋㅋㅋㅋㅋ
근데 그래도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