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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1 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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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훈련하시는 측면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
315가 1RM이신데 200에서 허리가 말리시는건 뭔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대부분 부위당 스트렝스발달 불균형이 원인이 되는데요,
허리가 살짝 말리기 전까지 무게를 1RM으로 놓고
차근차근 다시 훈련하시면 쉽게 해결됩니다..
# 올림픽 선수들을 기준으로한 스트렝스 벨런스표를 알려드리면..
1 - 하체 스트렝스 균형
기준치 : 백 스쿼트 (Legal Depth)
프론트 스쿼트 : 백스쿼트의 85%
클린 데드리프트 : 백스쿼트의 100%
스네치 데드리프트 : 백스쿼트의 90%
파워리프팅 데드리프트 : 백스쿼트의 120%
2- 상체 스트렝스 균형
기준치 : 벤치프레스
클로즈-그립 벤치프레스 : 벤치프레스의 90%
푸쉬프레스 : 벤치프레스의 85%
밀리터리프레스 :벤치프레스의 60%
무게딥 : 벤치프레스의 105% (체중포함)
친업 : 벤치프레스의 90% (체중포함)
프리쳐 컬 : 벤치프레스의 40%
스텐딩 리버스 컬 : 벤치프레스의 35%
3- 상하체 스트렝스 균형
기준치 : 백스쿼트
벤치프레스 : 백스쿼트의 75%
파워리프팅 데드리프트 : 백스쿼트의 120%
밀리터리프레스 : 백스쿼트의 45%
이 기준표에 맞춰서, 자신에게 부족한 스트렝스 부위를 매워주시면
조금더 안전하고 균형있게 훈련을 시행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조심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