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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4 08: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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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스트렝스 차이입니다.
고강도로 일을하거나 운동을해서 건과 인대 신경계가 발달한 것과,
저중량 고반복 훈련으로 근비대만 일어난건 퍼포먼스적으로 월등한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헛뻥근육..이라고도하지요)
스프린터는 훈련을통해 짧은시일 안에 마라톤 선수로 거듭 날 수 있지만,
마라톤 선수가 스프린터가 되기위해선 어마어마한 시간이 걸리는 것과 동일한겁니다.
이렇기때문에 운동목적이 보디빌딩이 아닌이상은, 항상 엘리트 선수처럼 운동해야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