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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2016-10-23 15:32:27 17
타,,타투도 몸이 입는거니께,, [새창]
2016/10/22 22:51:35
문맥의 의미를 이해 못한게 아니라 님이 글을 그렇게 쓰신거죠
150 2016-10-06 00:07:24 0
[새창]
나이안틱에서 루팅, GPS조작, 서드파티 이용을 엄격하게 제재한다고 공지하였고 실제로 많이 영구 밴을 당하기도 했지요.
개체값 자동계산 어플은 해당 어플의 기능만 막는 정도가 대부분이고, 밴 당하는 유저는 1차 밴 웨이브 때 아주 극소수만 봤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밴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밴의 사유가 있긴하니 본인의 판단하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149 2016-09-22 22:46:04 24
웃음 대결 레전드.gif [새창]
2016/09/22 21:11:31
1 아이디부터 굉장히 벌레냄새 나는데?
145 2016-07-07 22:44:17 6
손혜원 “‘CREATIVE’ 이런 변별력 없는 단어 일년 걸려 결정?” [새창]
2016/07/07 13:29:49
브랜딩 일 하는 디자이너로써 참 I.SEOUL.YOU도 그렇고 CREATIVE KOREA도 그렇고.. 브랜드 슬로건이라는건 브랜드가 가진 강점과 장점, 포지셔닝 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문장/단어가 되어야하는데, 이건 뭐.. 생각하다 답 안나오니까 대충 갖다붙인 수준이네요. 그냥 못하겠으면 아예 건들지나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참. 하기사 뭐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는 한국의 이미지라고 해봐야 긍정적인게 1도 없을게 뻔하고.. 딱히 쌓아둔 한국만의 이미지도 없으니 분석하면 할수록 이거 못해먹겠다 싶었으리라 이해는 됩니다만..
그나저나 디자인에 지불된 돈이 2천만원 남짓이라는 손혜원 의원님 말이 참 충격적입니다. 각 지역의 지식재산센터에서는 그 지역의 중소기업에겐 체계적은 브랜드 컨설팅과 디자인을, 에이전시에겐 1년치 사업을 제공하는 국가사업을 매년 진행합니다. 1,2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의 사업들도 가끔 있는데, 사업은 순전히 경쟁PT로 따가야하기 때문에 사실 2천만원짜리 사업은 큰 회사들은 크게 성의있게 준비하지는 않아요. 저도 서너명 있는 에이전시에 있었을 때 주로 했던 일들이 2,3천만원대 일이고.. 이런거 몇 개 해봐야 1년치 나누면 고작 서너명 되는 회사에서도 월급, 경비 나누면 수익 얼마 남지도 않습니다. 디자인으로 지출된 돈 2천만원이라니.. 아마도 그거 디자인 한 회사는 국가브랜드 만들었다는 포트폴리오 하나 바라고 했겠죠. 돈만 놓고 생각하자면 이름 좀 있고 실력 좀 있다한 회사에서는 1년에 2천만원 하면 좋고 못해도 그만인 일이예요. 그거 분석하고 디자인 할 인력과 시간과 경비면 다른 비싼데에 투입하는게 낫다고 판단하죠. 아이고, 국가브랜드 만드는데 꼴랑 2천만원이라니.. 도대체 나머지 돈들은 어디 간건지 정말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144 2016-06-26 16:29:47 15
네이버 카페 니가 내 동생 때렸냐 대문. [새창]
2016/06/24 22:10:31
필드에 있는 디자이너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래도 이건 잘한거예요.
텍스트도 나름 그리드 지켜서 정렬해두었고, 분리되어있는 내용은 폰트 컬러를 달리하여 다른 문단임을 보여주고.. 타이틀과 본문텍스트, 링크이미지의 비주얼 웨이트를 달리하여 내용에 따른 주목도에 차이를 둔 것도 잘되어있네요.
세상 모든 클라이언트 및 협업부서 인간들이 이 정도만큼이라도 정리할 줄 알다면 정말 암걸릴 일이 없을텐데요.. ㅠㅠ
143 2016-06-21 22:49:01 12
백기자 흑역사 [새창]
2016/06/21 02:58:19
존 도우 하니 1941년 미국영화 '존 도우를 찾아서 (meet the jhon doe)' 가 생각이 나네요. 마침 그 내용도 신문기자가 존재하지 않는 인물 '존 도우'의 이름으로 허위 기사를 내면서 이야기가 전개가 되죠? 미디어의 책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영화인데.. 저 기자분한테 이 영화 한 편 추천해주고 싶네요. 기자로써 책임감 좀 가지라고요.
140 2015-11-08 11:54:47 2
손혜원 위원장이 왜 성공 했는지 알거 같네요. [새창]
2015/11/07 03:06:29
Seoul을 동사로 쓰이게 만드는게 바로 브랜딩이죠. '서울'하다는 표현이 가능하게 만드는게 브랜딩 입니다.
강점과 약점을 찾고, 우리 도시는 어떤 가치에 포지셔닝 할 것인지를 정하고, 그걸 정확히 표현할 브랜드에센스를 도출하고 ...
현재 I.Seoul.U 는그런 브랜딩 과정을 전부 뛰어넘고 그냥 슬로건만 던져놨으니 사람들이 이 슬로건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죠.

세상 모든 브랜드에게 '동사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시키는건 당연한 목표입니다.
메킷베러님이 하시는 말씀은 마땅히 향해야 할 지향점이 되고, 박연폭포님의 말씀은 브랜딩에 앞서 마땅히 고민해야할 문제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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