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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 16: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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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크게 신교와 구교로 나누고
국내기준으로 신교를 대표적으로 개신교, 구교를 대표적으로 카톨릭으로 본다면..
개신교의 구원론은 예수를 믿고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것을 믿으면 구 순간 구원이 되는 것이고,
카톨릭의 구원론은 예수를 믿게 되면 일종의 초청장.. 즉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그 이후에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구원을 받을 수도 있고, 못받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것을 죽은 이후에 심판 받는다고 믿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카톨릭의 경우에는 어떻게 사느냐를 좀 더 중요시하고, 개신교의 경우 예수를 믿는다는 것을 좀 더 중요시 합니다.
여기서 개신교의 배타주의가 나오는데 예수를 믿어야지만이 천국에 갈 수 있다.. 고로 다른 신은 다 사탄이다. 라는 논리가 나옵니다.
물론 십계명이 있지만 십계명보다 예수를 믿고 회계하는 것이 주가 됩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얻고, 그 이후에 십계명 대로 사는 것인데 카톨릭의 경우 대체적으로 이대로 가고 있지만
개신교의 경우 어떻게 사느냐가 빠져있습니다. 왜냐? 기복주의 때문이죠.. 바로 복을 받는 주의..
교회에서 항상 하는 말.. 성경대로 살아라...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가 이 한마디로 끝나버립니다. 하지만 성경대로? 성경은 2000년 전에 쓰여진(그랬다 치고.) 것인데 어지간해선 적용이 어렵죠.
암튼.. 그렇습니다.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개신교 교회에서는 예수를 믿는다는거 자체의 목소리가 더 큽니다.
어떻게 사느냐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 문제는 개신교내부에서도 개혁적인 목사님들에 의해 문제점으로 제기되었었습니다.
"개신교에 의한 종교분쟁님 도덕적 문제의 근본은 교회에서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라고 어떤 목사님이 얘기하시는 것을 듣고 감명받은 적이 있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배부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