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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18: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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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보시면 저색기 저거 몇명이랑 짜고 치는 고스톱 한다
하실수 있는데 제아이뒤 타고 가면 이런일은 옛날 부터 있는
일이기에 저에게 저 마귀같은 색귀 메달아라!!!
불을 지펴라 예수천당 불신 지옥 이런식으로 메달진 마세요
저 오늘 노래 듣고 감성 터져서 고게에 타로 안본다는거
'그래 꽃도 만발하고 아름다운 봄인데 내 능력으로 사람들 고민이나'
풀어주자 하며 온거니
거기 들고 있는 십자가랑 밧줄 횟불은 내려놓으시고
ㅠ ㅠ 나도 사람인데 연애하고 싶다고
벗꽃이 날리는 여의도를 누군가 손잡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걷고 싶다고!!!
우리 탈영 좀 해봅시다.
그리고 메이트 우울한 너에게 들어보세요
아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