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그 당시 시대상에서 있을법한 일이긴 한데
그 자체를 언급하는 걸 넘어서
이걸 현대에 사는 인터넷 커뮤에 올리면서
혜택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건
그 단어를 선택하는 사람의 됨됨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5727 2022-08-21 05:17:20 0

[새창]

소고기 음식이라는 장르 아래서
스테이크냐 불고기냐 문제 같네요..
애초에 플랫폼도 장르도 다 다른데 매출로만 비교가 가능하지 않은것 같아요
축구팀 야구팀 놓고 비교하는 꼴이잖아요

5726 2022-08-19 03:23:56 11

규제 철폐 합니다. 카톡으로 송금하지 마세요! [새창]

저거 기레기가 어그로 제목 단거에요
나열한 업무들을 송금사업자 라는 라이센스 인증을 받아야만 할 수 있게 하겠다 인데
카카오는 해당 인증이 지금 없어요, 왜냐면 새로 생겔 인증이니까요 없죠 ㅋㅋㅋㅋ
그냥 인증 받고 사업 계속 하면 되는데 낚시성 기사입니다

5725 2022-08-17 09:45:13 1

디트로이트에서 살아남기 (1) [새창]

의외로 한국도 권총 사격장은 많습니다
목동 쪽에는 배그에 나오는 벡터(구경은 다르지만) 도 있고
클레이 사격장도 거의 도마다 하나씩은 있고
제주도 가면 두종류 뿐이긴 하지만 소총도 보유중인 사격장이 있죠
역시 미시간이면 탱크나 폭발물 어때요

5724 2022-08-15 22:10:25 1

[새창]

현대 “정설”에서 중세가 암흑기는 아닙니다
역사 사료가 적게 남아서 실체를 알기 어렵다는 의미의 암흑이면 몰라
그때도 문화나 건축 기술 등등은 계속해서 발달해 왔고
고대 로마때 같은 중앙에 집중된 부와 사치가 없었던 거고
그런 만큼 거대 시설들을 만들고 유지할 이유가 없으니 자련스레 폐기 내지는 도태되었다는게 정설이에요
로마는 그 가진바 생산력이 엄청난 국가 보다는, 전 유럽과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정복 사업을 하고
정복으로 생긴 부를 소수의 귀족 공화정이 독점하는 체제였는데
서로마 붕괴라는 아포칼립스 이후 더이상 정복 활동도, 부의 집중도 못하게 된거에요

5723 2022-08-10 15:28:20 10

[새창]

인과 순서도 이상하네요
F2는 F16 베이스로 90년대에 일본에서 개량해서 만든 비행기고
F22는 80년대 후반부터 계획 짜서 90년대에 미국이 자체 개발한 비행기인데
마치 전자에서 후자가 파생된 것처럼 오인하도록 둘의 순서를 이상하게 말하네요
일본산 부품 가져다 썼다고 일본 도움 얻은거면, 무역 보복 이전 한국 반도체는 일본 도움으로 만들던 거였을까요

5722 2022-08-09 01:20:16 2

국방부로부터 입영연기 거절당한 개발자....jpg [새창]

일단 병무청이 행정 융통성 없는 거야 동의 하지만
지원 사업 주체가 지자체인 경우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지방자치제 도입 이후로 지자체=!중앙정부 인거야 중학생 때부터 언급되는 내용이고
어느정도 영업되는 게임이면 산업기능요원이 가능한 회사에서 판권을 매입해 하는 대가로 산업기능요원으로 영입해줘서 계속 해당 게임 개발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병무청이 융통성 없는 것과 개인 개발자가 모든걸 정확하게 신경 쓸 수 없던 부분은 아쉽지만
안타깝다는 말 외엔 무슨 말을 하기 어렵네요 ㅠㅠ

5721 2022-08-07 09:27:00 6

지코바 처음 먹어보는데 [새창]

지코바가 최근 10년새 전국 체인화 되면서 너프를 좀 많이 먹었어요 ㅠ
윗분이 말해주신 것 외에도
양념에 추가할 수 있는 라면사리도 사라졌고
라면사리에 밥도 비벼 먹을 수 있던 넉넉한 양념도 줄어들고 ㅠㅠ

5720 2022-08-07 08:43:24 5

장모님 음식의 진실을 알고 우는 사위.jpg [새창]

설명하시는게 딱 서울식 김치네요
전라도나 경상도 같은 남해 쪽은 젓갈 많이 넣고 진하게 하는게 특징인데
서울 와서는 그 맛 다시 보기가 힘들어서 저는 오히려 아쉽네요 ㅠ

5719 2022-08-07 06:15:02 9

[새창]

요즘 자꾸 불확실한 정보가 사실처럼 돌아다니네요
윗분들 말처럼 사진은 컨셉카고요
저 컨셉을 바탕으로 2025년에는 출시하고 싶다 하는 발표 한 상태가 끝이에요
돌아다니는 제원들은 다 컨셉카 기준인데
컨셉카가 그대로 출시되는 일이 불가능 한 만큼
실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요약하면 2025년에 완충시 400km 갈 수 있는 소형차를 2만 유로 초반대 가격으로 출시하고 싶다는
폭스바겐측의 일방적인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국제 원자재 폭등 전에 발표한거라 현 시점에서 가격 현실성 있는지도 불확실하고요

5718 2022-08-04 14:32:04 2

펠로시라는 사람이 어떤 영향력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새창]

미국 기준
상원은 각 주별로 2명씩 오는 일종의 고정의석
하원은 일정 인구수마다 분배되는 비례의석이고

상원은 자기 주를 대변하고
하원은 미국 시민 그자체를 대변합니다

최초에 유럽에서 상원 하원이 생길 때 귀족 대표와 시민 대표 가르던 것 때문에 상하로 구분하게 된거지
현대 민주정에서는 하원이 더 국민 대표 성격이 강한게 일반적이긴 해요

5717 2022-08-01 23:38:28 3

[새창]

호르몬 요법을 충분히 오래하면 막대기도 공도 어린아이처럼 작아진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은 사망 확율도 있고 서구권에선 비용도 어마무지 해서 쉽게 못하고 호르몬 부터 많이들 시작하더라고요

5716 2022-08-01 20:24:53 1

초급자용 뱃살 빼는 운동 [새창]

뱃살 빼는 법이 아니라 복근 크기 키우는 법 아닐까요
특정 부위만 선택적으로 빼는간 흡입 수술 외엔 없습니다

5715 2022-07-30 09:35:36 0

자동차 흰색은 왜 황변이 없나요? [새창]

위에서 자꾸 답정너 하시는데 자동차도 황변 됩니다
궁금하면 검은색 스티커 도장면에 붙여놓고 일년 뒤에 떼보섿요, 거기만 색 달라요
황변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이나 강도는 다를 수 있는데
태양빛 아래 영원한 화합물은 없습니다..

5714 2022-07-29 01:40:45 10

베이킹으로 진로고민한다던 고등학생 근황.jpg [새창]

할로윈 한정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