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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1 13: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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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으면 전자기유도식+정전식 두개를 동시에 하면서 한 패널로 해결하면서 스마트폰 수준의 소형기기에 사용가능한 디지타이저 제품은 이미 있었습니다.
뭐, 나온지 1~2년 밖에 안된 제품이지만 처음 시연 나올 때 충격과 공포였죠;;
관련해서 슬레이트 제품에는 적용된 모델이 이미 있구요.
그리고 일반 타블렛 펜이 큰 경우는 배터리를 넣기 위해서가 맞지만, 와콤만의 건전지가 필요없는 전자기유도펜은 그립감을 위해서 크게 만든겁니다. 중요한건 펜심과 전자기유도체죠.
아무튼 전 저 얇기에 2500mAh 배터리가 들어간다는게 더 충격과 공포네요;;
배터리라는게 무조건 얇게 만들 수도 없고, 작아질수록 전체 용량 자체 더 줄어들고 수명도 짧아지는데 저렇게 얇은 기기에 2500mAh를 구현했다는게 놀랍습니다, 노트북에 적용시키면 노트북 배터리 용량을 몇 만 단위로 넣을수도 있으니까요
걍 충격과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