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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 2011-08-23 22:43:09 0
맥북 프로 부품 업그레이드 후 수퍼드라이브 처리 질문 [새창]
2011/08/23 22:32:01
자작 PC 같은거 할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쿨앤 장터같은데서 적당한ㄴ 가격에 올리면 사갈사람 있을거에요 ㅇㅅㅇ
1304 2011-08-23 08:40:10 0
컴퓨터쪽 직업들이 뭐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1/08/23 08:23:41
고등학생이면 아직 여유가 많으니 천천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우선 프로그래밍은 모든 컴퓨터 관련학과의 기초입니다.
심지어 하드웨어 설계를 하더라도 요새는 다 하드웨어 설계 언어로 설계해서 시뮬레이트 합니다.
아무튼 프로그래머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시스템을 다루는 시스템 프로그래머나, 서버를 만드는 서버 프로그래머와 대응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그래픽도 프로그래머가 있고 물리 시뮬레이터 프로그래머나나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등 우리가 컴퓨터로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릴 때 생각나는 거의 모든 항목들마다 전문 프로그래머가 있습니다.
물론 프로그래머들은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적절한 훈련을 통해 할 수도 있겠으나 역시나 전문화 되는게 추세입니다.
마찬가지로 로봇도 처음 공부할 때는 직접 만들고 프로그래밍하고 하겠지만, 나중에 가서는 로봇의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전문가는 따로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것들은 통합해서, 그냥 공대가면 거의다 배웁니다.
미국은 어떨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에선 공대는 어느과를 가도 C라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본이고, 컴퓨터 공학과를 가도 하드웨어 설계를 개론수준으로 가르치니까요.
아무튼, 미국은 대학 학과 선택의 폭이 더 넓은걸로 알고 있으니 당장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하면서 관련 학과 가서 학부때 포괄적으로 배워서 관심있는 분야를 정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제대로된 엔지니어가 되려면 석사, 박사 학위를 따러 대학원에 들어가야하니 학부생(대학 1~4학년) 초반에 전체적으로 배우며 분야를 정하고 3~4학년 때 하고싶은 분야에 맞는 공부를 심도있게 하다가 대학원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당장은 SAT 준비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303 2011-08-23 08:22:57 0
이사양이면 어느정도 굴러갈까요.. [새창]
2011/08/23 08:19:16
풀옵은 넣을 수 있는데 항시 60프레임 보장은 안될겁니다
1302 2011-08-23 07:32:47 0
문명5와 함께하는 역사 공부 [새창]
2011/08/23 06:11:38
1
여기서 인터뷰한 분의 말씀은 자신이 다녔던 도장에 대한 이야기네요.
당시 도장들 중에서는 가라데를 배우지않은 관장이 운영하는 도장도 있었고, 따라서 모든 도장이 가라데를 가르쳤다는건 과장같습니다.
태권도는 당시 주요 도장들에서 서로 종합한 무술이었는데, 자신이 처음 배운것이 가라데고, 다른 몇 개 도장에서도 가라데를 가르쳤다고 해서 모든 도장이 가라데를 가르쳤고 태권도 또한 가라데에서 유래했다는건 과장된 것 같습니다.
인터뷰 내용에서도 '청도관' 이라는 하나의 도장만 언급하고 있고, 청도관에서 가라데를 가르쳤다는건 거짓말이 아니다라는 것만 확실시 하지 모든 도장에서 가르쳤다는건 과장이거나 신문사 조작 같네요.(게다가 동아일보네요 하필이면;)
아무튼 가라데의 영향을 받았다는 건 부정 할 수 없지만, 마찬 가지로 태극권의 영향도 받았을 것이고, 쿵푸의 영향도 받았겠죠.
당시 관장들은 가라데 뿐만 아니라 중국 무술도 많이 배웠던게 분명했으니까요.(그리고 개중엔 안배운 관장도 있었겠죠)
1301 2011-08-23 07:08:08 0
부팅 후에 하드디스크를 연결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1/08/23 05:39:18
핫스왑 지원되면 됩니다.
1300 2011-08-23 07:02:37 21
문명5와 함께하는 역사 공부 [새창]
2011/08/23 06:11:38
사쿠라코//
다른건 몰겠고 내가 방금전 15분동안 검색한걸 그대로 말 해 주겠습니다.
우선 가라데는 일본무술이 아니라 오키나와의 무술입니다.
오키나와는 19세기에 일본에 합쳐지기 이전까지는 류쿠왕국이라는 독립된 나라였고, 일본, 중국, 한국, 동남아의 여러 나라와 교류하며 그 문화들이 섞인 나라로 그들의 전통무예가 가라데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술의 이름으로 봤을 때 중국에서 유래하거나 중국의 쿵푸가 섞인것으로 생각되며 한마디로 지역 전통무술에 다른 문화권들의 무술을 합친 형태가 시초고, 그게 지금까지 오면서 다듬어진 무술이 이후 20세기에 일본과 완전히 무력으로 통일 된 후 본격적으로 류쿠왕국의 무술인들이 일본에 전하여 정립되어 익힌 것이 가라데입니다.
즉 원류를 찾아가면 류쿠왕국의 전통무술로 역사가 길지만, 실제로는 백년도 채 안된 무술이란 것과 사실은 일본의 전통 무술이 아니라 일본이 점령한 지역의 무술을 일본이 흡수한 것이죠.
아무튼 지역 전통무술에 중국 쿵푸가 섞인것으로 보아 당시 교역국들의 무술이 이것저것 섞이기도 했을테고 그 중에 한국의 무술이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가라데는 일본의 전통무술이라기 보다는 19~20세기에 일본이 훔친 문화중에 하나라는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태권도의 유래와 택견의 관계인데, WTF(세게 태권도 연맹)와 ITF(국제 태권도 연맹)의 의견이 다릅니다.
WTF의 의견은 태권도는 고대 무술에서부터 시작한 우리 민족만의 전통 무예라고 하는 반면, ITF는 태권도의 창시자는 최홍희이며 가라데의 영향을 받은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릅니다.
여기서 창시란 무술 자체를 창시한 것인지, 이전부터 있던것에 이름만 정한 것인지 분명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태권도의 시작이 갈데라는 점은 아닙니다.
광복이후 태권도의 주축이 되는 도장은 6개였으며, 그의 6명의 관장들은 중국의 태극권이나, 쿵푸, 일본의 가라데, 우리나라의 택견 등 다양한 무술을 배웠으며 관장들이 배운 다양한 무술 중에 가라데가 있다고 가라데를 원류로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바로 태권도를 가르치던 것은 아니고, 광복 이후 전통 무예에 대한 발굴과 연구를 진행 할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복원된 수박이나 다른 고대 무술들을 종합시키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 태권도입니다.
따라서 태권도는 사실 전통무술은 아니고(?!) 전통무술들을 종합한 무술이며(이건 처음 알았네요) 이 과정에서 당시 관장들이 배웠던 다양한 무술들이 섞이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즉, 태권도는 다양한 원류를 지니고 있어 그 원류가 무엇이다라고 단정 지을 수 없으며, 그것이 가라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튼 정리해서, WTF의 주장은 고대 무술들을 잘 모아놨으니 태권도는 고대무술의 연장이라는 것이고, ITF는 광복 이후 당시 무술들과 발굴한 고대무술들을 종합해 최홍희가 정립한 무술이라는 것으로 WTF의 주장대로면 가라데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ITF의 주장으로는 가라데의 영향은 있었으나 가라데가 원류는 아니라는 것 정도입니다.

참고로 최홍희는 어린 시절에 택견을 배우고, 이후 일본에서 가라데를 배웟으며, 군대에 복무하며 군격투기로 가라데를 가르친 경력이 있고 이후 독자적인 무술을 만들고자 유연한 발차기와 체중이동이 장점인 택견의 무예에 품새대로 정리된 가라데의 체계를 합쳤다고 되어있네요.
이대로 해석해도 태권도의 움직임 자체는 택견과 다른 고대무술들에서 유래했으며, 지금과 같이 품새별로 정리되고 각 기술에 정식 이름이 붙은 것은 일본식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아무튼 이렇게 해도 가라데에서 따 온건 아니네요.
1299 2011-08-23 05:21:50 0
소소한 득 자랑+잡인챈 분양 [새창]
2011/08/23 04:06:42
으악 혐짤 ㅜ
1298 2011-08-23 02:14:56 0
{브금} 대륙의 시리즈 총결산 [새창]
2011/08/23 01:55:23
진지먹자면 중간에 피자는 대륙거 아닙니다
근데 과속 방지지턱 과속방지 하나는 잘되겠네 ㄷㄷ
1297 2011-08-23 02:14:56 17
{브금} 대륙의 시리즈 총결산 [새창]
2011/08/23 02:16:37
진지먹자면 중간에 피자는 대륙거 아닙니다
근데 과속 방지지턱 과속방지 하나는 잘되겠네 ㄷㄷ
1296 2011-08-23 02:14:56 27
{브금} 대륙의 시리즈 총결산 [새창]
2011/08/23 12:24:38
진지먹자면 중간에 피자는 대륙거 아닙니다
근데 과속 방지지턱 과속방지 하나는 잘되겠네 ㄷㄷ
1295 2011-08-23 00:31:06 1
잠재력까지 닿았다 [새창]
2011/08/23 00:17:25
57렙에 진영 16렙 어케 찍어요?;;
못해도 변신 3천번인데 ㄷㄷㄷ
1294 2011-08-22 23:36:28 0
염색 더럽게 안되네... [새창]
2011/08/22 23:05:26
한 백만골 정도 들이면 쿠앤쿠도 나와요....Aㅏ....
1293 2011-08-22 22:18:53 0
최신 그래픽카드 성능표 [새창]
2011/08/22 22:00:22
로우엔드는 밸류급이라고도 하죠 ㅇㅅㅇ
근데 메모리 차이가 있다지만 5750 1GB가 450 보다 위라니 ㅠㅠ
1292 2011-08-22 22:15:08 0
[새창]
국가 진영, 운국 대 풍제국
공통의 적, 혼천교(스토리 진행 후반부쯤 가면 배후로 탁기에 관련된 신? 마수? 정도 나올 듯)
고렙 던전이나 필드, 탁기로 가득찬 서방 대륙

음, 스토리는 평이하네요...시스템은 안해봐서 몰겠고 빨리 나와서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1291 2011-08-22 22:15:08 0
블레이드앤소울 세계관 정리 [새창]
2011/08/22 21:46:28
국가 진영, 운국 대 풍제국
공통의 적, 혼천교(스토리 진행 후반부쯤 가면 배후로 탁기에 관련된 신? 마수? 정도 나올 듯)
고렙 던전이나 필드, 탁기로 가득찬 서방 대륙

음, 스토리는 평이하네요...시스템은 안해봐서 몰겠고 빨리 나와서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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