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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2 1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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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퍼시터는 오버 안정성 뿐만 아니라 수명, 고장률과도 큰 관련이 있습니다.
전해킬 캐퍼시터는 액체가 들어있어서 고장시 부풀어 오르고 심할 시 누액도 생기며, 수명 도한 짧습니다.
반면에 솔리드 캐퍼시터는 비싸지만 고체로만 되어있어 고장률이 낮고 안정성도 우수하며, 수명도 몇배는 깁니다.
또한 같은 솔리드 캐퍼시터라도 개별 용량이 있기 깨문에 파워의 문제나 낙뢰등으로 파워에 갑작스런 전압 변동에도 안정적으로 반응해 줍니다.
그리고 페이즈의 제어장치 또한 개별적으로 내부 퓨즈를 지니고 있는 것들이 있어서, 마찬가지로 낙뢰나 파워 고장으로 갑작스레 과전압이나 과전류가 걸릴시 메인보드 스스로 씨피유나 램까지 과전류나 과전압이 가는것을 막아줍니다.(대신 메인보드는 수리해야겠지만요)
그리고 기판에는 유리섬유가 들어가는데, 이를 몇겹으로 하냐에 따라 메인보드의 내구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훨씬 더 무거운 쿨러에도 잘 휘어지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컴퓨터 종료시에도 USB충전 기능, 인공지능 OC, 번들 유틸, 내장 사운드칩의 질 등 여러 요소가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