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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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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언론에서는 문재인이 정치권력과 패권으로 집토끼 다 내쫓고 산토끼만 붙잡는다는 설래발을 퍼뜨릴 때였습니다.
언론의 우려와 다르게 새정연에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로 뭉쳐도 모자랄판에 당깨고 대표 흔들고 땡깡피고 법도 규칙도 명분도 없는 행위에 국민의 응징이 필요하다 싶었습니다.
나도 당시 당 분열을 보고 빡쳐서 온라인 10만 당원 입당한 당원중 한사람입니다.
결과적으로 1년이 지난 뒤 지금 어떤가요?
당 체질이 바뀌었죠.
더불어 민주당의 혁신적인 인사들, 당시 산토끼라 불리던 영입인사들이 하나같이 일을 잘해줘서 박근혜 정권에 철퇴를 가하는데 앞장서고 정당 지지율이 40%에 가까울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더불어 문재인 당시 대표의 현 대권 지지율은 30%가까이 독주하고 있습니다.
당시 새정연의 집토끼라 불리던 안철수, 박지원, 김한길... 이런 인물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지들끼리 흔들다 안되니까 당깨고 나가서 지들 나와바리 호남 당만들고 1년간 삽질의 연속으로 지지율이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당장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죠.
일부 언론들의 헛소리 처럼 결과적으로 문재인이 패거리 정치를 했고, 집토끼를 몰아냈다 칩시다.
그럼에도 정당 지지율과 대권 지지율이 저정도로 올랐으면, 집토끼는 병든토끼였고 산토끼는 약이였던 셈이죠.
이런 민주당 체질을 바꿀 정도의 능력이라면 대한민국 체질을 바꿔버릴 대통령감으로 충분하지 않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