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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09: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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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기사에 대한 동정여론이 생긴 뒤로 뭐라고 해야하나....좀 뻔뻔해진 기사들이 생겼어요.
저희 동네가 CJ택배가 주로 배송을 하는데, 저희집에 배달하는 기사분이 물건 오배송 2건, 분실 2건인데 이젠 사과 조차도 안해요. 물건이 없어졌는데, 오히려 자기는 배송했다고 뻔뻔하게 나오네요. 평소 이 사람 업무스타일로 보면 또 어디 엉뚱한데 배송한게 분명한거 같은데.
CJ 고객센터 연결해도 똑같아요. 물건 없어진거에 대해선 아무도 책임 안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