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하는 직종이라면 몰라도 회사에서 왜 간식비(외근비)를 챙겨주나요? 어디서 소꿉놀이하다가 오신 분인가? 그리고 여행가는데 회사에서 왜 돈을 주나요? 유급휴가면 이미 돈을 준거나 마찬가지인데. 요즘엔 을질도 참 다양하게 해요. 갑/을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인성이 문제에요. 인간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소양이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죄다 반갈죽하고 싶다.
이런 사건과 음식프로그램에 뒷돈 받는 것들 등등, 공영방송의 존재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짙어 집니다. 수신료가 과연 가치있게 쓰이고 있을까요? 이들이 하는 이슈 메이킹은 종편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고 마찬가지로 돈만 된다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기 때문에 아무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돈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고 연봉을 높게 주면 뭐해. 뒷돈 받아쳐먹고 다니는 새끼들. 법개정해서 수신료 없앴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