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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0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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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야동을 비교하니 딴지 거는 분이 계신데, 예시입니다 예시. 19금 살색영화와 19금 공포영화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되시려나? 보통은 살색영화를 공공장소에서 보지않죠? 아무리 사운드를 죽였어도? 이유가 뭔가요? 타인에게 불쾌한 감정을 들게하고 자신은 민망해서 그렇죠? 공포영화도 누군가에겐 불쾌한 감정을 들게 한다고 생각하진 않으시는지? 더군다나 어린아이가 옆자리에 앉았다면 19금 영상(요 경우엔 공포영화)은 끄는게 맞지않을까요?
비록 해당 아이의 어머니 말투가 무례했다곤 하지만 19금 공포영화를 본 당사자도 예의없이 19금 영상을 공공장소에서 시청한 결례를 저질렀으니 피장파장인 경우인데, 마치 자신의 잘못은 없는것 마냥 글을 올렸다는게 다소 이해가 안되네요. 19금 영상을 공공장소에서 시청한게 잘한 행동은 아닐텐데, 혹시 공포영화는 19금 이라도 애들 다 보는 곳에서 틀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