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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0 2017-01-07 12:03:28 3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2017/01/07 08:16:35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정말 조리있게 잘 써주셨네요. 저도 지금 이상한 기류가 생기고 있어서 혼자 이건 아니라고 댓글에 대댓글을 달고 있는데, 사람들이 눈치 좀 챘으면 좋겠습니다.
3209 2017-01-07 11:57:27 9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2017/01/07 08:16:35
밝고른//
여러분의 의견은 편가르기를 위한 발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렇게 될겁니다.
왜냐하면 말은 항상 듣는 사람 입장에서 해야하기 때문이죠. 지금 아래에 댓글 중에서 예를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제가 댓글로 아래에 썼습니다)
"저학력자들이 정보가 부족해서 현 정치판도와 시국을 제대로 읽지 못하기 때문에 아직도 기득권을 지지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듣는 저학력자분들이 "아~ 내가 잘 모르고 있었구나~"라고 할까요? 아니면 "뭐? 저학력? 내가 못배웠다고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냐?"라고 할까요?
결국엔 본문처럼 저소득자/고소득자로 나눠서 지지율을 표기한다면, 이게 쌓이고 쌓여서 눈치도 못채는 사이에 편가르기가 되고 맙니다.
저번 대선에도 이런 현상이 없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어른들이 자식세대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새누리를 찍었다. 그래서 박근혜를 찍었다 라는 말 들어 보셨을텐데요.
물론 이런 현상이 없어지려면 밝고른씨가 말씀하신 언론개혁과 같은 개혁 등이 필요한건 맞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이 원인인것도 맞구요. 근데 이런 원인 때문에 나타난 현상을 고학력/저학력, 저소득/고소득으로 풀어나가는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감정을 가진 인간이거든요.
3207 2017-01-07 11:44:16 2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2017/01/07 08:16:35

벌써 이렇게 댓글에서도 싸움이 일어날 수 있는 불씨가 보이네요.
이렇게 언론이 만든 저소득/고소득, 저학력/고학력, 구세대/신세대 싸움에 그만 놀아났으면 합니다.
사람들을 편가르기해서 이익을 보는건 기득권들 뿐이며, 뚜렷한 정치철학이 없는 새누리당 밖에 없습니다.
아니, 어쩌면 새누리당이야말로 대단한 정치철학을 가지고 있을 수 있겠네요. 예전에 그랬듯이 지금도 마찮가지로 국민을 분열시켜서 자기들을 열렬히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자기편'을 만드는 그 행위는 정말 철학적이기까지 하네요.
어째든 결론은, 이런 편가르기 싸움은 그만합니다. 촛불집회에 나갔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거기 재벌이라고 부를만한 정말 잘사는 사람들이 나와있던가요? 아니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들이 나와 있더군요. 편가르고 싸울 대상이 아닙니다.

지금은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야할 때 입니다. 누군가가 우리를 이간질 하려한다면, 누군가가 상대 지지자를 폄하하여 우리끼리 싸우게 한다면, 누군가가 민감한 이슈를 들고와 싸움을 붙인다면, "그 놈이 우리 적입니다. 어쩌면 그 놈이 우리를 수십년 동안 이런 헬조선에서 만들게한 장본인의 끄나풀일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고 마음을 모아서 이 지옥을 바꿔봅시다.
3206 2017-01-07 11:29:02 7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2017/01/07 08:16:35
이렇게 알수없는 편견을 만드는게 결국 저들이 원하는 큰 그림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편을 가르고 싸우면 결국 한쪽은 저들 편을 들 수 밖에 없거든요. 다시는 이렇게 편가르기식 싸움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린 모두 한마음이에요. 다만 그 표현이 서투르고 아직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해 오해가 쌓여있는 것일뿐 같이 천천히 풀어나가봅시다. 우리들끼리 편가르기에는 아직 싸워야할 상대가 너무 건재하네요.
3204 2017-01-07 11:24:52 37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2017/01/07 08:16:35
이렇게 저소득자에 대한 기이한 반감(?)을 불러일으킬수록 반사이익은 기득권 세력 즉, 새누리당이 누린다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에 나온 사람들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현 시국에 대해서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었고 여기에 저소득/고소득으로 구분하는건 기득권이 만든 전략에 놀아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박정희가 경상/전라 표가르기 해서 지금까지도 근거없는 전라권 사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남아있죠. 이와 마찮가지로 저소득/고소득, 저학력/고학력으로 나누는 행위는 결국엔 누군가가 이익을 보기 위해서 만든 아주 비열한 정치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화하고 공감하다보면 우리는 모두 한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촛불집회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고 거기에 있을때 우리는 저소득/고소득, 저학력/고학력, 젊은사람/늙은사람으로 나눌 수 없는 그냥 다 같은 대한민국사람들이었습니다.
3203 2017-01-07 11:10:25 17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2017/01/07 08:16:35
위에도 대댓글을 달았지만 저소득자가 저학력인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거든요. 저소득자가 고소득자보가 숫자상 많으니 표가르기 하려는 언론과 기득권의 전략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표가르기 현상이 생기면 현재로서는 이득보는게 새누리니까요.
3202 2017-01-07 11:08:18 34
'부자증세' 문재인, 고소득층서 1위…반기문은 저소득층서 '선두' [새창]
2017/01/07 08:16:35
어쩌면 예전 경상/전라를 표가르기 시킨 전략의 변형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소득/고소득로 나누면 저소득 분위가 높으니 저소득자들 표를 반기문 쪽으로 돌려볼려는 수작 같아요.
3201 2017-01-06 16:22:44 127
갑자기 안쓰게된 단어 하나씩 말해볼래요? 그럼 .저부터 [새창]
2017/01/06 14:56:08
'노' : 말 끝에 붙는 경상도 사투리
이젠 어떤 상황에서도 못쓰겠음. ㅅㅂㄻ들 때문에.
3200 2017-01-06 14:54:38 2
어제 무슨 날이었나요? ㅋㅋㅋ... [새창]
2017/01/06 14:15:57
방학, 헬게이트가 열렸습니다. 다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3199 2017-01-06 14:10:42 0
디바 모스트인 입장에서 바라본 디바 너프에 대한 생각 [새창]
2017/01/06 12:07:33
시메트라 빨대, 트레이서 따닥총 등에 강하죠.
3198 2017-01-06 14:07:36 0
핵 관련 글은 많은데 욕관련 글은 별로 없네요. 내성이 있으신가 ㅋㅋ [새창]
2017/01/06 13:59:45
오버워치 초기만해도 욕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하루 1~2번? 정도면 많았는데, 요즘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욕하는 사람이 많네요.
정말 내성이 생겼나봐요. 그래도 꾸준히 신고는 합니다.
3197 2017-01-06 13:57:12 0
호그 너프에 대한 생각 및 영상들(댓글과 출처에 영상 지속추가) [새창]
2017/01/06 13:03:15
그랩을 풀 수 있는 상황이면 '그랩 풀려면 커멘드를 입력하시오.'가 뜨고 [ ↑ ↓ ] 이런거 뜨면 재밌을거 같다.
랜덤으로 2~5개 까지 뜨고 5개 걸리면 쌍욕나오겠지. 입력시간은 1초로 제한하고ㅋㅋ

근데 영상보니 진짜 암울하긴 하네요. 주로 당하는 입장이라 어느정도는 반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너프정도가 해도해도 너무한 수준이네요.

가끔 그랩 당하고 킬캠 뜨기 전에 '도대체 어디에 호그가 있었길래 내가 그랩을 맞았지?'하는 경우가 있어서 킬캠을 끝까지 보는 경우가 있는데,
제일 심했던 경우가, 리스폰 되고 쟁탈지역으로 뛰어가다가 길 모서리에 서서 우리편 기다리고 있는데 절대로 쟁탈지역에서 보일수가 없는 곳 이었죠.
킬캠을 보니 우리편 루시우가 와리가리하다가 호그가 모서리로 그랩을 던졌는데 화면상에 한 번도 비치치 않던 제가 끌려 가더군요. 티끌 만큼이라도 제 케릭이 보였으면 이해가 가는데, 실오라기 조차도 안보였는데 끌려가서 입에서 절로 욕이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결론은, 이대로 패치확정이 안되길 바랍니다. 호그는 우리편에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하나무라 A거점이랑 일리오스 우물에서 호그하면 재미있어서 종종 하기 때문에 저렇게 까지 패치되는건 아마 누구도 원하지 않을거 같네요.
3196 2017-01-06 10:51:46 0
북한에 장애인이 없는 이유 [새창]
2017/01/05 08:34:04
결과만을 보고 중간을 유추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저런 영상자료를 보고 이런 댓글을 달때는 한번쯤 분석적인 사고를 하셔서 '이런 데이터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소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내가 놓치고 있는 사실은 없는가?'하는 생각을 해보셨으면 하네요. 위에 댓글 중에도 보이듯이 후천적 장애도 분명 존재하고 의료장비가 충분하지 않는 상황에서는 선천적인 장애라도 검사를 통해서 밝혀야하는 장애의 경우에는 신생아의 장애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앖겠죠. 뜻이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생각하니 글은 이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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