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이 잘했든 잘못했든 지금 시점에서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선후보로 나오는 타이밍 자체가 과거 김영삼, 김대중, 노태우 대통령 선거때랑 오버랩되니까 거부감이 드는 겁니다. 다된밥에 재를 뿌려도 승질 뻗치는데 쌀씻고 있는데 모래뿌리는 형국 아니에요? 같이 뭉쳐도 시원찮을판에 틈이 보이니 이때구나하고 기어나오니, 지금봐요. 이게 무슨 꼬라진가요?
1그런 사람이 상대 후보가 노량진에 고생하는 공시생들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에서 공무원 일자리 늘리겠다고 말한걸, 이때구나하고 공무원 일자리를 늘리려면 세금을 더 걷어야하는데 그게 제대로된 일자리 창출 대책이냐고 자기는 근본적인 대책을 내세우겠다고 기회주의적 발언을 하는건가요? 다른 글에도 지지율 분석 끝에 현재 자칭 보수진영이 문재인이 대통령 되는걸 막으려면 제2후보에게 표를 몰아줄거하는 분석이 나왔죠? 전 안희정 후보가 이미 이 계산을 끝냈기 때문에 대연정같은 얘기를 한거라고 봅니다.
방어도는 주속성이고 단일저항은 보조속성입니다. 지능케에 근접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올리고 싶으시면 물리저항(단, 모저가 붙은 템에는 단일저항을 못붙입니다. 번개데미지 주는 허리띠는 모저랑 번저가 붙는 예외템이고)을 붙이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다만 원피감, 근피감도 있으니 꼭 물리저항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