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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5 2017-03-16 16:43: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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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감사합니다.
3314 2017-03-16 14:44: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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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글에 달았던 댓글인데 다시 적어보면,

1. '헌법 제39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되어 있으며
2. '병역법 제3조(병역의무) ①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은 헌법과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3. 여성에 대한 언급이 없었을 때는 '병역법 제2조(병역의무) 대한민국국민인 남자는 본법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병역에 복무할 의무를진다.'고 되어 있어 여성이 현역 및 예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없었으나
4. 1984. 3. 1일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제3조 (병역의무) ① 대한민국국민인 남자는 헌법과 이 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녀자는 지원에 의하여 현역에 한하여 복무할 수 있다.'고 변경되면서 여성도 직업군인이 될 길이 열렸습니다.(이때 여자가 아니라 녀자라고 되어있음;;)

결론, 헌법상에는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되어 있으나 병역법에서는 남성은 징병, 여성은 지원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지원여부에 따라 의무를 부가하는건 '의무'가 아니라고 봅니다. 여성을 징집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면 이를 대체할 '의무'를 부과하는게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국방의 의무를 온전히 수행하는것일테죠. 물론, 병역의 의무가 국방의 의무는 아니라는 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일부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이런 병역의 의무를 비꼬는 행태가 과연 국방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본론을 다시 이어가면, 과거 병역법에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했으며, 이는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을 약자로 보고 의무에서 제외한 것일 수도 있으며, 혹은 해당 병역법에서 여성을 징집으로 대상으로 고쳐야한다고 판결을 냈을 때,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과 혼란을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럴싸한 이유를 붙이긴 했지만, 판결문을 읽어보시면 여자는 신체적으로 약하니까 징집대상이 아니라는 요지의 내용인데, 현역병은 아무래도 신체적인 능력이 필히 요구되므로 판결내용이 합당해 보이지만 보충역 등에 대해서도 신체적 능력 때문에 안된다는 판결은 많은 의문이 남긴 합니다. 물론, 판결문에 보충역 등으로 복무를 하더라도 국가비상사태에는 동원대상이 되어 신체적인 능력이 필요하므로 징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내용이 있긴 합니다. 그러면 군간부는 보충역 등의 신체적 능력도 필요하지 않는 역할이라는 얘기가 되는데, 이게 논리적으로 말이되는지는 각자 판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처럼 신체적 능력이라는 기준으로 병역의 의무를 징집과 지원으로 구분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결론인가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심히 고민해야할 것 같습니다.
3313 2017-03-15 20:34:20 0
모병제 시르심? 그럼 용병제는 어떤가요? [새창]
2017/03/15 17:20:59
이분 지난 글과 댓글들 훑어 봤는데, 그냥 시류에 반대되는 글이나 다른 생각을 피력하는걸 즐기는 사람 같네요. 주변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3312 2017-03-15 20:28:59 1
모병제 시르심? 그럼 용병제는 어떤가요? [새창]
2017/03/15 17:20:59
'헌법 제39조 ①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되어 있으며
'병역법 제3조(병역의무) ①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은 헌법과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여성은 지원에 의하여 현역 및 예비역으로만 복무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언급이 없었을 때는 '병역법 제2조(병역의무) 대한민국국민인 남자는 본법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병역에 복무할 의무를진다.'고 되어 있어 여성이 현역 및 예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수 없었으나 1984. 3. 1일 병역법이 개정되면서
'제3조 (병역의무) ① 대한민국국민인 남자는 헌법과 이 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 녀자는 지원에 의하여 현역에 한하여 복무할 수 있다.'고 변경되면서 여성도 직업군인이 될 길이 열렸습니다.(이때 여자가 아니라 녀자라고 되어있음;;)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병역법(및 기타 모든 법률)은 개정이 매우 빈번히 일어나며 개정 내용에 따라 법의 적용대상이 달라집니다. 작성자는 여성은 법에 의해 병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다가 요지인데, 불과 얼마전만해도 간통은 죄였으나 이제는 간통죄라는 것도 없습니다. 여성의 병역 의무는 사회 구성원의 요구에 따라 의무를 지게 될 수도 아니면 현재처럼 그냥 지원만 받는 형태로 유지되겠죠.
하지만 대한민국헌법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병역법의 내용은 언제든지 바뀔 수 도 있는겁니다.
그러면, 작성자가 써놓은 저 글이 대한민국국민의 국방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자는 취지에서 써놓은 것인가요? 아니면 나는 일단 대상이 아닌데, 당신들 말하는거 들어보니 남자도 가기 싫은거 같네? 그럼 그냥 용병제로 돌리자~ 라는 의미인가요?
제가 읽기에는 후자에 해당되는거 같고 의도도 다분히 불순해 보이는데, 어떤 의도로 이런 글을 쓰신건가요?
불만을 들어줄 아량이 없으면 그냥 지나가세요. 열 받은 사람들 면전에 침뱉지 마시고.
3311 2017-03-15 19:21:18 1
어제 라이젠 실시간조립했던 죠스바킹입니다 [새창]
2017/03/15 18:37:53
아악 마이아이!
3310 2017-03-15 14:11:04 0
박근혜 한 명을 쫓아내니 이제는 박근혜 30명이 내각제 한다고 설친다 [새창]
2017/03/15 12:54:12
얼마나 뒤가 구리면;;;
3309 2017-03-15 14:03:32 3
아는형님은 룸살롱 문화다 [새창]
2017/03/14 07:57:13
저도 이게 바로 생각났네요.
3308 2017-03-15 08:53:53 100
성폭행, 납치 등으로 결혼한 연예인들 [새창]
2017/03/15 04:06:02
맞아요. 주변에도 그런 경우 봤네요. 여자분이 지금 생각해도 엄청 미인이셨는데, 남자는 진짜 족제비같이 생긴놈이고 성폭행 및 공갈협박, 감금 뒤에 결혼....
3307 2017-03-14 21:23:20 9
군대 입대자를 송별회에서 눈물로 보내주는 처자 [새창]
2017/03/14 12:35:32
지금은 없어진 전경이지만
입대 직후 일어난 일들을 기억해보면
1.입대후 6주 : 102보충대 -> 7사단에서 6주간 신병훈련, 몸무게가 60kg => 53kg로 감소, 훈련 성적은 좋았으나 본이 앞의 동기가 경찰에 아는 사람이 있어 전경으로 같이 발령남(한 명만 발령나면 이상하기에 그 놈 앞뒤로 3명이 발령, 전경 발령이 실제로 약 50명 정도였으나 우리 3명은 동떨어진 군번으로 따로 착출된 경우임)
2. 7주~8주 : 경찰학교에서 훈련(육군 신병훈련과 비교하면 거의 노는 수준)
3. 9주 ~10주 : 자대배치 후 신병훈련
- 이 동안 구타횟수 5회/1일, 14일*5회=70회, 회당 구타시간은 수초~수분
-씻을 때 물을 쓰지 못하게 함. 16명 되는 동기가 옷을 벗고 모여 있으면 바가지로 물을 뿌리고, 비누칠 하고, 다시 물을 2~3회 뿌림, 씻는 행위 끝 => 이때 피부 곰팡이라는 병이 있다는걸 알게됨.
-훈련 당시 여름이었는데 반팔, 반바지만 입히고 밖에서 1시간 정도 세워둠, 모기 물림, 따가워서 반사적으로 움찔거리면 구타 => 첫 100일 휴가 때 집에 왔을때 다리에 모기물린 자국을 보고 어머니 우심, 모기물린 흔적을 100개까지 세아리시다 펑펑 우심.
-화장실 갈때 1열로 줄서서 가게 되는데, 복도를 지나갈때 고참과 눈이 마주치면 구타, 화장실 데려가던 사람은 다 때릴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데려감, 화장실 가는 길이 늦어졌다고 다시 맞음.
-혹시 화장실을 갔다가 돌아왔을 때, 고참이 전달사항을 말하고 있었다면 구타. 이유는 없음. 전달사항을 물어본 뒤 대답을 못하면 다시 구타(당연히 대답못함, 화장실 간다고 못들었으니까). 아무튼 구타.
-훈련 받다가 발 찍는 소리가 작으면 구타. => 이때 무릎이 나감. 제대후 약 5년간은 비올 때, 계단 오르내릴 때 무릎에서 순간적으로 힘이 빠져서 넘어지기도 함
4. 자대배치 후 일경(육군 일병) 말호봉 까지 있었던 일
-구타가혹행위가 셀 수 없이 많지만 기억에 남는 건,
-밥은 5분 이내에 먹어야한다는 내부룰이 있지만 실제로는 3분 내로 먹어야함. 배식조라는 상경(육군 상병) 1~3호봉의 사람들이 배식장을 뛰어다니며 시간을 확인하고 늦은 애들은 배식장 뒷뜰로 데려간뒤 구타. 그래서 젓갈류의 음식은 씹을 시간이 없어서 국마실 때 알약처럼 삼켜야함. => 실제로 늦게 먹다 뒷뜰에 가서 구타당함. 같은 내무반 고참(대략 키 180cm, 몸무게 100kg)에게 명치를 수차례 맞고 가슴에 지름 15~20cm 가량의 피멍이 듦. 제대 이후 약 5년 동안 가슴을 펴면 우두둑 거리는 소리가 남.
-고참이 시간을 물어 볼때, "관등성명, 몇 시 몇 분 이상입니다"로 대답해야 하는데 본인이 "관등성명, 몇 시 몇 분 입니다"로 대답. 군기가 빠졌다는 이유로 버스에 불려감. 대략 3시간 동안 구타와 욕설을 들음. 머리를 박기를 시킨 뒤, 뒤통수를 발로 밟거나, 뒷짐을 지게하고 복부를 걷어차는 행위, 기타 주먹으로 가슴, 배, 허벅지 등을 때리는 구타행위를 당함.
-씻지못해 피부곰팡이 발병, 얼굴까지 피부병이 올라가 강제로 병원행.
-자신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같은 내무반 고참이 반복적으로 구타.
-내무반 최고참이 신병을 돌아가며 강제 성추행, 성기를 만지거나 혹은 자기껄 만지게 하는 등의 행위, 거부시 지옥과 같은 구타.
5. 상경(육군 상병)부터 수경(육군 병장) 3호봉 정도까지 일
-구타를 해야할 상황(물론 말같지 않은 이유)에 구타를 하지 않으면 본인이 맞음. 예를 들면 1명을 때려야할 상황에 말로만 타이르거나 혹은 폭행의 정도가 약하면 고참들에게 불려가 3~4배 정도의 구타를 당함, 실제로 자신들이 구타하는 행위를 견학(?) 시키며 가르침. 최대한 액션이 크면서 덜아프게 때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시기였으며, 반대로 잘못 맞으면 기절이나 내부 장기가 파열되는 부위에 대해 경험적으로 익히게 됨.
-육체적 고통도 고통이지만 사람을 때려야 한다는 정신적인 고통도 같이 오는 시기.
6. 수경 4호 이후
-통제할 수 있는 가혹행위, 구타는 모두 훈련이나 잔소리로 대체하게 함. 하지만 내무반에서 한발자국만 벗어나거나 내 눈에서 안보이는 곳은 어쩔 수 없음.

군대 가는건 당연한게 아니라 어쩔 수 없어서 가는겁니다. 남자들이 창피해서 말 못하고 자존심 때문에 말 못하는 일들도 있다는걸 알아야해요. 군대는 쉬러 가는게 아니라 전혀 다른 세상에서 무슨일을 겪을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곳에서 2년 동안 살게 되는겁니다. 그냥 가둬만 놔도 괴로울텐데 재수없으면 미치인놈을 고참으로 만날지도 모르는 거에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본문의 여성과는 다르다는 걸 알지만 계속해서 이런 얘기를 접하게 되면 어느새 짜증과 분노가 머릿속을 채우게 되네요.
이런거 그만 봤으면 좋겠다.
3306 2017-03-14 20:34:38 15
군대 입대자를 송별회에서 눈물로 보내주는 처자 [새창]
2017/03/14 12:35:32


3305 2017-03-13 10:38:54 16
[새창]
1위에 본문의 캡쳐만 봐서는 토르만 분열하는거 같은데요? 팀이 분열이 아니라, 괜히 토르가 한조한테 시비거는 중이고.
위에 대화만 보면 토르를 제외한 팀원들은 빡겜의 원인이 토르에게 있다고 보고 있고 토르는 자신에게 화살이 날아오니 한조를 방패막이로 쓰는거 같은데요?
다시 한번 반복, 강조하면 저기서 분열은 토르만 하고 있고 다른팀원은 견고해 보이네요.
3304 2017-03-13 02:11:18 1
[下]웃긴대학주간답글Best! [17.3.6~17.3.12] [새창]
2017/03/13 01:35:18
고만고만 하다가 돔구녕에서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03 2017-03-11 12:43:07 2
저는 디아2오랜만에하고 있는데요 디아3가 접속자수는 당연히 많죠? [새창]
2017/03/11 12:20:57
1, 2, 3 다하고 3에 머물러 있습니다.
3302 2017-03-10 03:23:03 2
메르시 때려친 기념 [새창]
2017/03/10 01:08:33
자매품
겐지 : 아나, 파라 안따고 뭐하냐?!
아나 : 후...ㅄ
자매품2
메이 : 거점 안들어 가고 뭐하냐?!
우리 : 벽치워 ㅄ아
3301 2017-03-08 12:25:30 25
19)지쳐서 힘들다는 내사전에 없다. [새창]
2017/03/07 10:45:34
5년뒤에 봅시다. 나도 1년동안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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