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머리 없는 놈들이 너무 많아요. 쟁탈맵에서 거점에서 코빼기도 안보이던 메이가 우리편 루시우한테 '루시우는 왜 궁을 안쓰냐?' 라고 하길래 옆에서 보고 기가 차서 '넌 왜 거점에 코빼기도 안보이냐?' '어디서 뭐 했길로 루시우 궁도 못보냐?' '모르면 조용히 있던가' 이렇게 다다다 쏴줬네요. 칭찬카드도 루시우, 솔저(저) 이렇게 둘만 뜨니, 메이가 빛의 속도가 나가더군요.
댓글의 공감/비공감이 부작용이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일베/여시 사건을 통해서 댓글에 비공감이 있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느꼈기 때문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의 댓글 때문에 커뮤니티 전체의 여론이 왜곡되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댓글에도 공감/비공감 시스템을 적용해서 전체 의견이 어떠하다는 표현을 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