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나 일베나 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깄을까. 그게 오유에서 얼마만큼의 심각성을 갖는지 모르고 쓰진 않았을테고. 그리 치욕적인 언사를 해놓은 사람들은 다 어디가고 피해자만 남았네? 뭘 할 때 일베는 논외로 치고 합시다. 그 발언만 없었다면 이 정도까지는 안 갔을거라 생각되는데요. 뭐만 하면 일베를 왜그리 쳐찾고들있는지.
반대하는 이유 충분히 납득은 가나, 그걸 굳이 막을 필요가 있나? 버러지들 분탕질의 탓이 크긴 하지만 오유가 언제부터 좋은 이미지였다고 반박의 요소니 뭐니 생각하나요. 어차피 오유 까는데가 일베, 메갈, 여시 밖에 더 있나요. 다른 사이트에서야 그러거나 말거나지. 하겠다는 사람들 왜 막으며, 반대하는 사람 나오는 것도 당연한데 서로 뭘 그리 신경을 쓰고 못 잡아먹어서들 안달인지.
박근혜가 외교를 잘 한다는 사람 보면 진심으로 명치 한반 쌔게 때려주고 싶네요. 그래서 한일 군사협정 맺으셨어요? 집단 자위권 행사를 통해서 군대로 승격하려는 일본의 후안무치한 행동에 대해서 미국 가서 단 한마디도 못하고 패션쇼면서 yes만 하다가 면전에서 바보 소리 처듣는게 외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