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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0 2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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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좀 하다보면 저건 알아들을 수 있어요.
근데 실생활에선 안 씁니다.
야음, 비속어 등의 남발은 자기 격만 떨어트리는 일이죠.
솔직히 말해서 몇년 전만 해도 ㅋㅋㅋㅎㅎㅎ 이것도 싫어서
채팅 도중에도 하하하 이렇게 썼습니다.
맞춤법은 말할 것도 없고요.
안 귀찮냐라는 소리 들어도 이게 맞는 것 같다라고 하면
넌 뭘해도 될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죠.
그래서 맞춤법은 아직도 조심하려고 항상 노력하죠.
요즘은 문제 인지만 하고 타협이 될 정도로만 사용은 하는데
지나치면 아... 정말 거슬리고 불편해요.
남들이 쉽게 사용하는 것도 정말 듣기 거북해요.
물론 티는 안 내긴 하죠.
근데 정말 보기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