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혁 자세한 해명글 올라왔네요 [새창]

냉철하게 생각하면 순간 마녀사냥 당한게 맞다고 보는데요.

본인이 해명하지 못하는 이유는.... 저런식으로 평생들을 욕을 하루아침에 듣고 있으면
사람이 제정신이 아닐겁니다. 본인 손으로 무얼 못하죠

모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평범한 20대 청년일건데
살다가 의도치 않는 실수를 할수는 있는거자나요.

기회한번 줄 수 없나요 다른분들은?

너무 몰아붙이니까 해명이나 사과도 못하고 방안에서 벌벌 떨고 있을 것 같아서 안쓰럽네요

344 2014-04-21 05:02:48 1

잠을자야 하는데 못자고있다..ㅎㅎ [새창]

그러게요 자야하는데...........부디 다들 주무시길

343 2014-04-21 05:01:24 0

[새창]

배우고갑니다
왜 이런걸 댓글에서 배워야하나 - -;;; 언론에서 언급좀 해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42 2014-04-21 04:44:01 0

[새창]

실시간 '급상승' 차트라서 의미를 두긴 어렵겠습니다.

341 2014-04-21 04:42:18 0

7시 20분 신고했을 거라는 아고라 글에 대한 의혹 [새창]

http://todayhumor.com/?sewol_10744
http://www.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1003&table=pcc_772&uid=61&PHPSESSID=e64e40f890b75020aecc96693f184110

항적을 7시부터 공개해주지 않으면 이런 추론만 가능할뿐, 그 이상은 힘들다고 봅니다

340 2014-04-21 04:31:08 0

세월호 사고당시 항적과 언론 보도내용을 보고 추측 [새창]

11 조타수는 항해사가 시키는대로 해야하는 운명으로 알고 있는... 뭐 그이상은 모르겠으니 pass

1 그 전문가라는 분 추론이네요. 바텀터치 여부는 손석희씨도 화면보면서 의심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균형을 잡기위해 전타를 시도했다는 추측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339 2014-04-21 04:19:02 0

[새창]

338 2014-04-21 04:17:50 0

[새창]

http://www.huffingtonpost.kr/2014/04/18/story_n_5176893.html?utm_hp_ref=kr-politics
‘수중무인탐사기’도 아쉬워

빠른 유속과 나쁜 시계 등으로 구조대가 세월호 생존자 수색에 활로를 틔워 줄 수 있는 ‘수중무인탐사기(ROV)’ 또한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다.

국내에는 총 250억원을 들여 도입한 3대의 ROV가 있지만 이번 침몰 사고에는 단 한 대도 쓰지 못했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지난 2008년에 도입된 ROV는 진해에 설치됐지만, 이동이 불가능해 사용할 수 없다. 통영함에 설치된 ROV는 아직 통영함을 쓰지 못한다는 이유로, 나머지 한 대는 이번 사건에 투입된 해난구조함 청해진함에 아직 장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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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거지 이거......웃음만.............

337 2014-04-21 04:13:30 0

[단독]"故박지영씨 10여차례 '승객 탈출' 물었지만... [새창]

선장은 이미 자리를 비우고 옷을 갈아 입고 있었을 상황이겠네요?...

336 2014-04-21 04:11:41 0

세월호 사고당시 항적과 언론 보도내용을 보고 추측 [새창]

고장이 원인이라면 조타수의 죄라면... 선장 지시대로 먼저 탈출한 죄뿐 아닐까요

335 2014-04-21 04:05:52 0

세월호 사고당시 항적과 언론 보도내용을 보고 추측 [새창]

변침에 대해서는 이쪽 기사에서 이렇게 표현하네요

사고 지점 부근에서 141도 방향으로 변침(變針·선박 진행 방향을 바꾸는 것)하면 제주를 향하는 항로를 타게 돼 있었다. 5도 정도만 틀면 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세월호는 9분여에 걸쳐 무려 115도를 돌았다. 비상상황에서만 시행한다는 전타(全舵·조타기를 최대인 35도로 꺾는 것)보다 몇 배나 큰 각도다. 이 때문에 당초 세월호 앞에 거대 부유물이 갑자기 등장했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8252899&cp=nv

334 2014-04-21 04:03:44 0

세월호 사고당시 항적과 언론 보도내용을 보고 추측 [새창]

11 조타기의 고장이라는 포인트도 사실 제기하긴 해야하는데 선박에 무지하다보니 생략했습니다.

원래는 해당 구간 운행시 '자동항법운행'을 합니다. 근데.. 보도를 미루어 볼때 수동운행을 한듯 추측됩니다.
JTBC에서 그러죠. 맹골수도는 엘리트 항해사라도 자동항법을 이용해야한다고. . . . ........... 근데 왜 수동?

4회의 변침구간이 48분 지점 이전에 08시 10분부터 시작되었다면, 그것은 수동조작했다는 증거가 될 것이고
조타장치의 고장으로 자동항법이 불가능한 것이었나? 의문들게 합니다

다만, 조타장치의 고장이란 것이 Digital 기계의 결함인지, 기계적 부품의 결함인지가 중요하고

기계적 부품의 결함이라고 해도 쿵 소리를 유발할런지는 글쎄요 가능성 적을듯 합니다

333 2014-04-21 03:56:53 0

세월호 사고당시 항적과 언론 보도내용을 보고 추측 [새창]

11일 항적을 보면 그 답은 나와 있죠. 115도 급선회를 할 구간은 아니라는 겁니다.
변침이란 뱃머리의 방향을 바꾸는거지 저런식의 큰 회전을 뜻하는건 아닙니다.

110도 짜리 턴을 해놓고 조타수 하는 말꼬라지가 '키가 평소보다 더 돌아갔어요'
진정하려고 해도 욕이 먼저 나옵니다

332 2014-04-21 03:38:53 0

세월호 사고당시 항적과 언론 보도내용을 보고 추측 [새창]

자 그리고.. 우리는 일반인이니까 11일 항적과 비교해도 그게 변침이 어디 있나 모를 수도 있습니다.
JTBC 9시 뉴스내용처럼 제가 말한 48분 지점 이전에 변침을 4회를 했다고 하면
가설2 에 더욱 가까워 지게 됩니다

331 2014-04-21 03:37:21 0

세월호 사고당시 항적과 언론 보도내용을 보고 추측 [새창]

- 연합뉴스 내용 중 -
해수부가 밝힌 세월호 항적로를 살펴보면 사고 당일인 16일 오전 8시 49분께 3등 항해사와 조타수는 배를 오른쪽으로 90도 정도 틀었다가 다시 왼쪽으로 90도 이상 방향을 틀었다.

본문 보시면 48분에 이미 우측으로 크게 변침했습니다. 제가 지금 기사들을 믿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