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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9 2017-07-06 16:17:12 0
혹시 남편말고 애착인형같은거 끌어안고 주무시는분..? [새창]
2017/07/06 01:27:54
죽부인 두개 사세요 ㅋㅋ
1678 2017-07-06 15:28:15 0
2017년 7월 7일이 달력에서 없어진다면? [새창]
2017/07/06 13:10:00
탄뚜껑
1677 2017-07-06 15:04:40 16/134
진짜 애기를 안 낳고 싶은게 고민입니다. [새창]
2017/07/06 12:59:42
생활이 지금대로 유지가되고있는데 애생기면 병원비에 기저귀 분유값 용품등등 돈들어가는일 뻔한거고
육아에 시달리고 집안일까지 하려니 내가 버틸수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함이 잴 큰거죠

애키우기 작은집이라는건 핑계거리일뿐이예요
12평인가 15평인가하는 콩알만한 집에서 신혼살림 시작해서 애둘까지 낳고 잘키웠었습니다
놀일 있으면 집밖에서 뛰놀지 집안에서는 책보고 테레비보고 공부하고 장난감가지고놀고 그게 다예요
지금 평수 커졌어도 각각 방하나씩 생기고 가구 두어개 더들어간거 말곤 없어요
집은 취학전후로 생각하실 문제인것같구요

아기 가지고싶다거나 딩크로 살고싶다거나 하는건 님 부부만의 고민거리 입니다
내가 억지로 가지라고 하고 생활비 보태줄께 하는것도 아니구요..
아직 시간 많으니 아기유무를 떠나서
좋은거 많이 보시고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
마음의 여유를 찾고나서 그때 생각해도 됩니다
내맘이 안정이 안된상태에서
아기낳으면 예뻐해줄수있을까 라는것도 아이러니죠

암튼 오늘은 이랬지만 내일은 또 무슨일이생길까 라는 기대감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면 하루하루가 재미있습니다
오늘하루 겨우버텼네 내일 카드값 나가는날이고 모레는 또 공과금나가면 수중에 남는건 이것밖에 없네
하는거랑
일단돈은 버는만큼 쓰는거니 빵꾸나거나 남아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예요 일단 놔버리시고
예를들어 남편오면 어떻게 꽁냥꽁냥하면서 흐물흐물 녹여버릴까
다리찢기 연습하면서 일자로 째지는날까지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구요
일상에서 노닥거리면서 소소한 재미찾는거 일도 아니예요
1676 2017-07-06 14:29:42 0
남편분들(남자분들께) 여쭤봅니다. [새창]
2017/07/06 11:55:26
예상으로..
사내동호회인듯
일끝나고 여가활동하면서 술내기 밥내기등등..
좋아서 하는거니 끌려다니는것도 아니고
어디 엄한데 가는것도 아니니 걱정하실껀 아닌듯함

첨언으로 법인카드나 남이 사주는술 아니고서
내돈 혹은 품빠이로 엄한데 가면 집안 거덜남..
용돈생활하는 사람은 한번가면 3-4개월 금연금주 라면만 먹고살아야함
1675 2017-07-06 10:56:58 29
경찰공무원 합격한 친구를 위한 선물 [새창]
2017/07/05 22:18:32
모서리로 맞으면 겐자이 아프다 데스
1674 2017-07-05 13:21:35 0
길거리 흡연자들의 착각 [새창]
2017/07/04 22:41:50
졸라 간단한 방법이 잇는데요..
50미터나 100미터 간격으로 흡연부스 만들고
거기서 안피면 벌금 수억 때리면 되요
5만원 10만원은 뭐 액땜했다 치면되는데
몇백 맞아봐요 무서워서라도 부스 들어가지..

부스 만들어도 안들어간다는건 그게 정신 이상한놈이지
눈에 보이면 들어가는게 정상이예요
1673 2017-07-05 12:11:54 0
석고벽에 무지주 선반 설치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7/07/04 21:10:01
불안하면 받침대 센터에 새로 타공해서 아래위로만 고정해도 되지 싶습니다
1672 2017-07-04 11:59:42 56
와이프와 리스결정후.. [새창]
2017/07/04 10:57:09
댓글 열번정도 정독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담담하게..말은 담담하겐데 속에서 억장 무너지네요
내색 안하려해도 얼굴에 타나는 스타일이라 당분간 얼굴 마주쳐도 와이프가 불편해하지 싶습니다
대화를해도 단답으로 끝나고 꼭 필요한말만 하지 싶구요..-_-
언젠간 좋아지겠죠..
그 언젠가가 내일이될지 죽기전이될지 저도모르겠구요..
맘 크게써야하는데..아직 덜여물었나봐요
생각할수록..맘만 아프네요
1671 2017-07-04 08:51:04 5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자다깨서 하면 전 준비돼있나요??ㅜㅜ
1670 2017-07-04 08:49:44 4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지 체력 딸리는거 알면서 그 힘든걸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ㅜㅜ
주중에는 안하고 주말에만 하기로 했는데
그것조차 억지로 하는느낌 ㅜㅜ
그래서 안하고 살까 합니다
1669 2017-07-04 08:35:09 4/10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아니예요 헐랭이예요
오히려 와이프가 계획 다세우고 거기에 맞게 행동하고 틀어지면 스트레스받아 죽는 스타일이예요
윗댓글에도 적었지만
무조건 주말에 하자고해서 ㅇㅋ 했어요
근데 주말에 애들제우고 분위기 만들고 하는게 아니고
자다가 12시에 깨워라 이런식이예요
그러면 씻고 하고 씻고 자요
저는 뭐 24시간 대기중인가요??ㅜ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하면서 술한잔 하면서 시작하면 안되나요??
말그대로 의무방어전 하는거같아요
1668 2017-07-04 08:31:18 5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애들 다컸으니 몇시간 집보라하고 둘이 데이트 가자고해도 애들걱정에 몇년후애나 가쟤요
여행가는것도 아니고 영화한프로 보는건데 ㅜㅜ
1667 2017-07-04 08:29:20 2/13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망상님 말씀대로예요
그 개망나니가. 사람못할짓 한건 아니예요 ㅋㅋ
제 댓글썼던거나 이전글 썼던거 보시면 대충 분위기 아실껍니다
와이프랑 정말 사이좋아요
매일 퇴근해서 자기전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하루 끝내는데 좋은일 힘든일 다겪고 요즘 인생의 배스트시기라고까지 해요
제가 속썩였던건 신혼때 노후준비나 미래 생각안하고 돈 있는대로 다썼던거??
그거랑 배고프고 잠오면 왕창 예민해지는거..
담배피는거
그거말고는 와이프가 저한테 상처받거나 힘들었던건 없었다는 이야기 들었구요
1666 2017-07-04 08:19:06 5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주말에만 하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근데 그게 너무 기계적이예요
자다깨서 하고 바로자는데
나는 뭐 24시간 대기중인가요??
여자들 분위기 많이 탄다고 이짓저짓 다해봤는데
별 효과 없었어요
1665 2017-07-04 08:12:41 5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체력 딸리는건 알고있어요
힘들다가 입에 붙어있으니까
근데뭐 별일 없는 주중이나 누가봐도 안피곤한 주말에도 그러니 짜증나요
자다 하는것땜에 깨서 하고 자요
지는 피곤하니까 언넝하고 다시자자는 생각인거고
저는 뭐 그렇게하면 느낌이나 교감이나 그런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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