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664 2017-07-03 19:57:52 11

2017/07/03 15:27:25

네 자기는 이집 너무좋다고 돈벌어서 이사가더라도 팔고싶지는 않다구요..

1663 2017-07-03 19:54:37 12

2017/07/03 15:27:25

1납득이좀 될것 같습니다
근데 일할때 안할때 주중 주말 애들 있든 없든
항상 무조건 주말에만 하려한다는거예요
그것도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술한잔 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는게 아닌
나 지금좀 잘께 몇시에 일어나서 하자..
의무방어전 하는거예요??
일어나면 씻고 딱 그것만하고 또 씻고 자요
피곤하다고해서 주말에 하기로 억지로 합의보고
주말에 하는것도 자다일어나서 아무 감정없이 하고
그게 잴 짜증나요
이렇게 10년 살았어요

1662 2017-07-03 19:41:14 5/8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그건 아닌것같아요
와이프가 고르고 골라서산 집이고
집 튜닝하는데 한목숨 바치고 있어요 ㅋㅋ
집 엄청 좋아해요

1661 2017-07-03 19:19:10 9/51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집할부,차할부리스 두대,식비중 고기,야식,외식 애들 장난감,제용돈,통신비 제가 부담하고
330주고있습니다
제가 추가로 집에만 쓰는게 얼추 250정도 되겠네요
와이프는 먹는거,보험, 와이프랑큰애 폰,학원비,작은놈태권도비, 방과후이것저것, 관리비, 가스비등등 생활비 부담하는데 한달에 100정도 남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뭐 가전이나 금액큰거 필요한거있으면 골라놓으면 제가 결제하구요..
그걸쓰고 놀면 될껀데 궂이 일하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지 전공이 편집 디자인인데 그걸 하는것도 아니고
식당에서 설거지 합디다-_-
당연히 시키기 싫죠
그만두라 그만두라 노래를 불러도 씨도안먹혀요
비싼건 아니지만 엔트리급 수입차 하나 사줬고
돈 모자라면 말하라고 했고
어디 모임가면 무조건 눈치보지말고 긁으라고 카드도 하나 줘놨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하는건 아닌건 맞는데
집에서 사부작사부작 할수있는일거리
업체 브로셔,명함,상호,간판 디자인 같은거
내가 물어온다고 그일 하지말라고해도 하고있어요
속 안뒤집어지겠습니까??

사람만나는것땜에 일하는것도 아니예요
주방에 박혀서 설거지만해요
사장,같이일하는직원 달랑세명이예요
그리 친한것도 아니고 맨날 집에오면 씹어요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1660 2017-07-03 18:50:24 8/7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홍삼 염소 오메가 비타민 좋다는거 다사다줘도 썩혀 내버려요 ㅜㅜ

1659 2017-07-03 17:26:50 5/27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집에 땔꺼때고도 부족하지않게 갔다줍니다
근데 와이프는 낮에 아줌마들이랑 몰려다니며 돈쓰기 싫다고 10시부터 2시까지 알바 다녀요..
아끼는게 버릇되서 고맙긴한데
그만다니라고 지!랄 발광을해도 계속 다닙니다
좀 여유부리면서 살아도될 정도거든요
하지마라해도 계속하는거 어떻해야하나요??

1658 2017-07-03 17:10:21 2/25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집에가면 빨라야 8-9시라
제가 라면먹는거나 밥먹은거 알아서 다치우고
빨래 돌려놓은거 멈추면 건조기 때려넣고
쓰레기 버리고
할일있으면 다 해요

1657 2017-07-03 17:07:37 3/41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큰애는 아예 신경쓸거 없고
작은놈은 유치원마치고 바로 태권도 갔다가 집앞에 오면 큰애가 학원마치고 기다렸다 데리고 올라와요
오면 둘다 과자하나씩 꺼내먹고
큰애 씻을동안 작은애 테레비 보고
다씻으면 동생 씻깁니다
와이프가 저녁차려주고
큰애는 숙제할동안 작은애 장난감이나 테레비
큰애 숙제 다하면 동생 한글공부 시키고 책읽어주고 놀다가 9시쯤 자요
실질적으로 와이프가 애한테 거의 신경안써도될 정도예요
딸 잘컸다고 엄마 도와줘서 고맙다고 맨날 이야기 해요
물론 아예 방치하지는 않는데 딴집에비해 속시끄럽거나 정신없지는 않아요

1656 2017-07-03 16:55:40 3/15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완전 저질체력이예요
윗몸일으키기 하나도 못하고 동네 한 20분걸으면 힘들다고해요-_-

1655 2017-07-03 16:54:28 2/36

와이프랑 리스하려 합니다 [새창]

2017/07/03 15:27:25

10살 7살인데 큰애가 동생목욕시키고 공부시키고 같이 놀아줍니다 엄청 야무져요..
둘다 번잡스럽지도않고 가만히 앉아서 노는거 좋아합니다

1654 2017-07-03 12:17:02 0

디시 판갤러의 전설의 군대 훈련소 썰. txt [새창]

2017/07/02 10:29:45

우리는 옆에 511 512있었어요
서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