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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2011-06-05 17:16:42 0
사람 사귀기의 어려움..(진지한 상담) [새창]
2011/06/05 15:07:44
제가 읽은 책중에
실제로 발리에서 현자라 불리는 의사가. 책에서는 쌈탕 선생이라 불리던데. 그 현자의 말에 따르면
무릇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행동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예를들어.
님이 난 저 사람에 대해서 경계심을 품고 있다거나 혹은 난 인기가 없고 사람들과 관계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게 무의식 중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무의식적 행동으로 인해 본인에게 영향을 주는 것이죠.

해결 책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자신이 가장 매력적이게 사교적인 마음을 가지고 다니라고요.

262 2011-06-05 17:09:32 0
사람 사귀기의 어려움..(진지한 상담) [새창]
2011/06/05 15:07:44
음...
좀 구체적이지 않고 몽상가적인 답변을 해드리자면...
261 2011-06-05 17:00:33 0
[새창]
본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학위를 따서 뭐해야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라면 정말 심각한 상황입니다.
260 2011-06-05 16:59:09 0
[새창]
그런 딱딱한 공식 얘기들을 좀 하자면 사실 학위는 대학원까지 가면 취직이 오히려 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기사들 있잖아요?
나이가 너무 많아서 차라리 젊은 학사들을 뽑는다고.
회사에 가면 다른 것들을 배우기 때문에 너무 전문적인 학위들을 필요가 없다고 말이에요.
259 2011-06-05 16:54:47 0
[새창]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습니다.
졸업은 다되가는데 막상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황...

그런데 최종 뭐가 되냐고 묻는거 엄청 바보 같아보이는 거 아시나요?
자기 인생에 대해서 자기 길에 대해서 그건 님이 결정해야 될 의무입니다.
자기가 뭐가되며 무엇을 할것은 자신이 정해야죠.

많은 학생들이 그냥 대학에 가라해서 그게 사회고 그게 진리 인것 같아서 좋은 대학에 취직합니다만 그게 굉장히 위험한 거 아세요?
지금 우리나라 사회 자체가 대학 중시 사회, 경제 중시 사회라 너도 나도 대학에 가는 문화이지만 점차 그 대학의 힘이 무너지고 있죠.
솔직히 이것도 한 때의 유행과도 같습니다. 뭐 요즘에 서울대 나와도 취직 못한다고 아우성이잖아요?

발등에 떨어진 취업 문제만을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한 번은 곰곰히 시간을 잡아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자신의 꿈이 뭔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카이스트 졸업장이 아깝다고 자신과 상관 없는 길로 가지 마시고요.



258 2011-06-04 03:54:11 2
ㅋㅋ 어릴적에 공부 진짜 안한듯.... [새창]
2011/06/04 02:33:57
근데 가사가 하나 같이 다 희망적이고 굉장히 교육적이네요...
어째 요즘 판치는 양산형 사랑 음악들 보다 낫다는 기분도 드네.
257 2011-06-04 02:16:07 2
경찰, 반값등록금 시위하다 연행된 학생에게 "북한 간첩 아니냐" [새창]
2011/06/03 22:53:39
깨끗하고 순수한 젊은 세대들을 간첩이라 몰아가는 시대라니...
이건 뭐 병신 같은 상황이 다 있나.

모든 법은 지켜야 된다?
그래 지키고는 있지.
누가 어겼냐?
단지 그 법을 바꾸자는 소리잖아. 그 소리도 못하냐? 그럼 우린 소, 돼지 단순한 가축이냐?
발전이라는 개념이 탑재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전 세계에서 벌어진 고귀한 시위와 운동들을 잊었나?
시위했더니 간첩이라고라?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경찰도 자기 입으로 말한 게 자기 생각인지 누군한테 세뇌 당했는지 생각은 해봤나 모르겠다.
아무 생각 없이 현 정부에 문제를 제시하면 빨갱이, 간첩이 되는 세상.
내가 대학생이 되면서 정말로 이런 세상이 될 줄 몰랐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아이 세대에는 이런 쓰레기 같은 사상이 나도는 것을 막아야 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56 2011-06-04 02:16:07 4
경찰, 반값등록금 시위하다 연행된 학생에게 "북한 간첩 아니냐" [새창]
2011/06/04 20:26:44
깨끗하고 순수한 젊은 세대들을 간첩이라 몰아가는 시대라니...
이건 뭐 병신 같은 상황이 다 있나.

모든 법은 지켜야 된다?
그래 지키고는 있지.
누가 어겼냐?
단지 그 법을 바꾸자는 소리잖아. 그 소리도 못하냐? 그럼 우린 소, 돼지 단순한 가축이냐?
발전이라는 개념이 탑재 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전 세계에서 벌어진 고귀한 시위와 운동들을 잊었나?
시위했더니 간첩이라고라?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경찰도 자기 입으로 말한 게 자기 생각인지 누군한테 세뇌 당했는지 생각은 해봤나 모르겠다.
아무 생각 없이 현 정부에 문제를 제시하면 빨갱이, 간첩이 되는 세상.
내가 대학생이 되면서 정말로 이런 세상이 될 줄 몰랐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 아이 세대에는 이런 쓰레기 같은 사상이 나도는 것을 막아야 된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55 2011-06-04 01:49:32 3
서울대학교 비상총회, 본부점거 동영상 [새창]
2011/06/04 01:34:34
시위에 꼭 참여하고 싶네요.
세빛둥둥섬 모피부터 등록금, 온갖 민영화에 온갖 지원금 삭감에...
우리나라는 지금 투쟁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보람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임기가 끝나면 투표도 꼭 할거구요.
여러분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254 2011-06-04 01:49:32 10
서울대학교 비상총회, 본부점거 동영상 [새창]
2011/06/04 11:15:21
시위에 꼭 참여하고 싶네요.
세빛둥둥섬 모피부터 등록금, 온갖 민영화에 온갖 지원금 삭감에...
우리나라는 지금 투쟁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만 우리 손으로 만들어가는 것도 굉장히 보람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임기가 끝나면 투표도 꼭 할거구요.
여러분 각자 나름의 방식대로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253 2011-06-04 01:40:13 0
[신음]똥쌀때 공감.JPG [새창]
2011/06/04 01:06:23
안돼.
어어어어어컹
안돼.
커어어어어엉
ㅅㅂ
252 2011-06-04 01:27:09 0
진중권이 낸시랭에게 날리는 카운터 펀치 [새창]
2011/06/03 23:33:15
저도 첫 만남에서는 제가 내고 카페에는 상대방이 내는 이런 공식을 따르는데
이게 우리나라의 특유 문화가 아닐까요??
뭐, 카페 가격 보니 만만찮긴 해서 구차하게 뭐라하는게 아니라.

이런 고정관념들 생각하다보면 웃길 때도 있어요.
성이란 게 이렇게까지 나아갈 수 있구나 하고요.
251 2011-06-04 00:15:41 13
진중권이 낸시랭에게 날리는 카운터 펀치 [새창]
2011/06/03 23:33:15
웁스99//
난 이 사람이 글이 논리적인 글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진중권은 그냥 낸시랭이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깐다고 했는데.
그런 증거도 없이 몰아가는 당신은 뭔가?
당신도 그냥 진중권이 마음에 안들어서 까는 것 아닌가?
정작 당신은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의 발언을 그대로 실현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진중권은 낸시랭 '발언'이 마음에 안들어서 아닌가?
초반에 하는 더치페이를 바람둥이들의 기질이라는 한심한 생각을 누가 정상이라 생각하겠는가?

초반 더치패이 원인->너같은 애라 안좋아해서(진중권)라고 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더치페이를 단순한 매너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바람둥이 기질로 몰아가는 낸시랭.
진중권이 아깝다고 한 이유는 낸시랭 같이 착각하지 말라 이거다. 더치페이는 단순한 매너니깐 말이다.
진중권이 낸시랭에게 한 말은 너 같은 애가 안 좋아해서가 아니라 낸시랭의 발언을 이용한 단순한 공격이다.
단순한 매너에 감정을 싣는 낸시랭에 대한 발언을 역으로 공격 한 것뿐이다.
한 마디로 그냥 비꼬았다 이 말이다.
정말로 곧이 곧대로 해석하다니 당신도 대단하다.

그리고 진중권의 발언이 뭐가 문제인가? 그것에 대해 확실하게 대답해주길 바란다.
여기 발언에 대답하고 저기 발언에 대답하고 그게 문제란 말인가?
평론가들에게 있어서 그들에 발언에 숙고한 사과를 기대하는 건 뭔가?
앞으로 비판하려면- 당신의 발언에 있어서 비판은 하겠으나 일단 사과부터 하고 비판하겠습니다고 해야하나?
따끔한 한 마디에 이렇게 태클을 걸 수 있는 것도 신기하다.
250 2011-06-03 22:43:49 21
여기도 볼거냥.jpg [새창]
2011/06/03 22:00:44

흥이다냥
249 2011-06-03 22:33:34 2
현재 우리의 현실이라는것이 유머 [새창]
2011/06/03 20:14:53
1111 전 평화의 댐 세대는 아니지만
그때, 부칸이 서울을 물바다 만든다고 개 거짓 소문내서 만든 댐 아닌가요?
사람들한테 막 모금한 것 같던데... 아마 그때 그 많은 돈을 비자금으로 빼돌려 떼먹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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