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알게 된 가슴이 작아서 좋은점ㅎㅎ [새창]

없다가 생겼다가 더 없어지면
가슴속으로 움푹 들어가게되나요

784 2016-04-22 09:38:26 0

내 결혼이야기.. [새창]

좋은 글이네요 이런 사례들이 꼭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확률로만 해서 돈안주면
100명중에 1명이라도 억울하게 돈도못받고 피해입으라는건가?
진짜 이 나라 문제있네요
세월호의 나라니 하긴.

783 2016-04-22 09:23:06 6

[새창]

ㅎㅎㅎ
이건 99% 가격인상 입니다..
CGV에 비해 덩치가 작아서 약간 눈치보면서 올리는 정도지..

회사생리로 보면
롯데가 지금 상황이라면 토탈 쳤을때 가격인하할 놈들이 아니죠..

자기들도 평일 주말 조조 관객수 빅데이타 가지고 있을텐데
저거 가격 대입해보면 --> 마진 5~10% 상승 뭐 이런식으로 결론 나와서 하는거라고 봅니다...ㅋㅋㅋ
꼼수죠 꼼수.

782 2016-04-22 09:15:47 4

[스압] 쫓겨난 남편들.jpg [새창]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제가 쓸라그랬는데 ㅎㅎ
한문장으로 줄이자면
남녀의 차이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사회복지가 가치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더 크다.
라고 볼수있음.

781 2016-04-20 18:12:33 1

결혼에 대한 환상을 깨드리겠습니다. (극 현실) [새창]

헉 이건 심각하네요;
이혼사유아닌가요;
결혼후 한번도 못 ㄷㄷㄷ

780 2016-04-20 18:02:06 4

흔한 남매의 까똑.JPG(스압) [새창]

친한 불알친구끼리 이런저런 욕했다면 불편할 사람이 덜했겠죠.
여동생이라면 불편느낄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우린 안그런데? 난 안불편한데? 내 주변은 하던데??
라고 하고 무시, 비공할 정도의 하찮은 의견은 아니라고 봅니다.

779 2016-04-20 17:55:35 8/7

흔한 남매의 까똑.JPG(스압) [새창]

뭐 그럴수도 있지라 생각해도
제기준에도 저정도의 욕은 지나친것처럼 보이네요.
저도 여동생있고 싸운적은 많지만 욕은..
더구나 여자한테는 욕이건 폭력은 어릴때부터라도 안하는 습관들이는게 좋습니다.
이 리플에 비공폭탄 날릴 정도는 아니죠..

778 2016-04-20 16:25:46 2

새누리 몰표 사전투표함, 결국 재검토 [새창]

선거장소나 개표장소에서는 문제나기가 어렵겠죠.
핵심은 선거함의 이동과정 및 보관 과정에 빠져나갈 구멍이 있느냐이고..
이 과정을 잘 아시는 분 없나요?
윗분 글에 차로 이송중 경찰이 엄호할때
내부에 호송하듯 동행해서 엄호하는게 아니면 차 안에서 바꿔칠수도 있을테고..
뭐 보관장소의 CCTV조작이라던가 등등

777 2016-04-20 16:07:40 8

10초만에 물이 찬 50인실에서 유일하게 탈출할 수 있었던 학생 [새창]

하..
세월호 지겹다는 놈들과 친일파 새키들하고는 역시 묘하게 공통점이 있어~
세월호가 지겨우면
일제성노예문제나 일본과거사죄문제도 지겹다고 해야지

왜 이문제가 계속 화두가 되냐면
제대로 된 진상조사+재발방지(사과) 가 안되기 때문이지.
피해자 입장에서 그냥 입닫고 넘어갈수가 있나 ㅎㅎㅎ

진짜 어이없는 베충과 여당놈들

776 2016-04-20 15:16:53 16

'아 이사람이랑 결혼할거 같다' 라고 느끼셨나요? [새창]

이게 정답.

첫 만남과 인상으로 그사람의 성격과 나와의 궁합을 알수있다?
초능력이나 육감, 초자연적 현상을 믿는다는 얘기죠..

뒤에가서 좋게 결론 나면 --> 그게 맞았어!
안좋게 결론나면 -->그냥 잊혀지거나 아 이런부분도 있었지

기억의 왜곡과 미화는 많이 들어본 얘기네요 ㅎㅎ

775 2016-04-20 09:05:45 0

[스압.사진주의]남성 M자형 탈모, 모발이식 4년차. [새창]

절개법은 두피를 아예 떼버리고 (합치면 꽤 범위가 넓겠네요) 이어붙이는거면
나중에 두피가 엄청 땡긴다든가 늘어나는거 아닌가요? ㄷㄷㄷ
괜찮나요?

774 2016-04-16 19:26:21 4/4

오유는 왜 여태 민주당이 망하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예같네요. [새창]

다양한 목소리에 감정이 어떻게 안들어가나요?
재밋게도 지금 "왜 망하는지알거같다~" 아른 이글조차 소위 감정배설에 포함될거같네요 ㅎㅎ
.
민주주의가 발전 못하는 이유를 꼽아보자면
격앙된 토론과 분열, 이합집산이 문제가 아니라
팔짱끼고 혼자 고고한척 하거나 이것도 저것도 문제라고 하면서
한발물러서려는 사람들이 더 클수있다고 봅니다.

그 수많은 운동권의 역사와 지금의 민주당을 보세요.
제목처럼 망했다????? 아닌데요???????

지금도 현실에 끊임없이 좌절하지만, 내가 원하는 속도는 아니지만,
그 많은 싸움과 내부의 격앙된 토론, 싸움을 거치면서
조금씩 나아지리라는 믿음은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친 격앙은 숨고르고 넘어가야될 필요 분명 있지만
그렇다고 망하네 어쩌네 그런얘기는 굳이 꺼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772 2016-04-16 16:51:08 14

2년전, MV에 노란리본을 넣었던 뮤지션 [새창]

Kontrol 뮤비가 섬세하게 잘 담아낸것같네요..
아직은 이승환 뮤비 정도빼고는
직접적으로 추모하거나 스토리를 담아내는 뮤비를 만드는것은 조심스러운거겠죠

771 2016-04-16 13:13:24 60

[새창]

저도 이글만 보고는 아내고 딸이고 다 같은가 싶었는데
기사중에 찾아보니

"하지만 가족이 모두 모인 기쁨도 잠시, 가족들이 한국에 들어온 뒤 몇 년 되지 않아 배동성은 아내와 이혼을 했다. 그는 아이들을 자신이 키우고 싶어 했지만,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막내와 큰 아들은 공부를 위해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현재 배동성 곁에 남은 유일한 가족은 둘째 딸 배수진(21) 양이다. "

이걸보면 또 뭔가 모르는게 있는거같기도 하네요
아빠와 딸이 가까와지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니
초반에 아무래도 서먹한걸 강조하는 인터뷰가 아닐까싶음.

그래도 아빠곁에 남은걸보면 함부로 매도하면 안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