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코리아는 패드립 채팅을 방관하고있다.(베오베 부탁...) [새창]

롤은 재밋었는데 욕설이 오가는게 나까지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것같아 접었습니다.
그냥 채팅 없이 하는 방을 따로 만들면 안되는지
겜 좀 안되면 어떰 핑만 찍으면서 해도 흘러는가는데

739 2016-03-28 02:20:13 5

[새창]

일본의 역사적 과오는
무죄추정의 원칙은 이미 적용 안되지않나요
최소한 한국안에서는 이미 일본의 역사적 행위는 유죄로 결정났습니다.

그걸 일본편에서 변론을 다시 하려한다?
이건 김앤장이 한국국적의 회사가 아니고
김앤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한국국민이 아니라면 이해가능하겠네요

결국 김앤장은 스스로 한국기업의 정체성은 전혀 없다는걸 자인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738 2016-03-27 00:48:25 8

[동상이몽] 또다른 주작논란.. [새창]

이딴 프로없애면 안되나?
이런 프로 안봐도 포맷자체가 주작이나 오버MSG질 없이는
돌아가질 않을 방송인데 안녕하세요 처럼.
걍 폐지해라.
거짓을 섞어도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란건
전과좀 있어도 정치잘할꺼란 논리와 똑같다.

737 2016-03-27 00:37:10 5/5

유영철 경호원 [새창]

얼척없는 쉴더들아.
볼펜들고 덤벼도 발로 차야지. 아니 걍 총으로 쏘라고 하지그래?

우산은 흉기가 되고 볼펜은 흉기가 안되나?
우산도 끝이 쇠꼬챙이로 된게 아니라 뭉툭한 플라스틱 힘없는 우산이다. 영상보면.
뭔 말같은 소릴해서 경찰을 변호하든가 해야지

736 2016-03-27 00:34:17 18

유영철 경호원 [새창]

경찰 두둔하는 눈치없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
좀 핵심을 파악하고 얘기해라
핵심은 유영철을 보호하는게 잘못되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경찰의 보호방식이 과잉이라는 얘기다.
니들이 보고싶고 듣고싶은 얘기만 각색해서 받아들이려말고 좀.

735 2016-03-27 00:25:19 63

유영철 경호원 [새창]

↑ 피해자남편이 선처해준다고 공무를 처리하는 경찰의 저딴 행위를 시민들까지 용인하거나 잊을 이유는 안되죠.
계속 까도 모자랍니다.

734 2016-03-22 11:06:39 2

누가 이 영화들 욕하면 내가 화남 ㅇㅇ [새창]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듯. 전부 다 제 취향이었던 영화.

괴물빼고 다 봤었네요~
괴물은 남들 다 볼때 안보니 뭔가 끝까지 안보고 혼자 남고 싶게 되더라는..

클로버필드는 대체 후속언제나오나 거의 십년을 기다려왔던 영화임 ㅎㅎ
미스트는 너무 재밋게 보다가
당시 여친이 중간에 성상납 장면에서 역겹다고 나가자고 해서 극장에서 나간..ㅠ
나중에 다시 혼자봄 ㅋㅋㅋ 마지막 장면도 좋았어요 전.

733 2016-02-17 20:51:21 2

사라지는 중산층... [새창]

윗분말씀이 정답이네요 필리핀 노동자들의 상품을외국에서 소비해주니필리핀 부유층이유지되는거,.

732 2016-02-15 14:57:28 2

이쯤되면 대구를 뭐라해야 할까요...... [새창]

대한민국 나라꼴 돌아가는 것 보면 문제다라고 외국친구가 나한테 얘기한다면
지역감정 또는 레이시즘 이라고 하지않을껍니다.
부모님 경상도시고 저 서울태생이고 친천들 1번빠입니다.
그렇지만 경상도 문제라고 전 생각하고 서울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나라 전체가 미쳐돌아가는데요.

그런데 왜 대구가 문제라고 하는것을 지역감정이라고 하나요?

대구만 문제냐 서울도 40프로 있지않냐라고 얘기하는 것? 많이 듣던 논리입니다..
대구경북 소위 TK가 한국의 잘못된 근현대사의 핵심에 있어왔고 지금도 그렇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경계해야될 것은 하나하나 우리가 만나는 개인인격에 대해
지역색깔을 덧칠해 매몰시켜버리는 것을 경계해야지
조직, 집단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회피해서는 안됩니다.
인정과 직시로부터 문제점은 고쳐지겠죠.

731 2016-02-15 14:47:27 1

이쯤되면 대구를 뭐라해야 할까요...... [새창]

물론 당시의 독일과 현재가 같다라는 얘긴 전혀 아닙니다
집단에 대몰되어 이성을 잃고 행동했던 대표적인 예시라 문득 떠올랐던것뿐이고
그경우 집단에 반대되는 깨어있는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까를 생각해봤던 겁니다.

집단과 나는 다르다는 부정만 하는것으로는 전혀 도움이 안될것같아서요.

집단의 문제를 인정하는건
집단과 나는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자신이 속한 집단에 대해도 거리낌없이 비판할 수 있는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
얘기를 꺼내보았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문제시 삼고 바꾸자고 하는것은 되면서
대구는 심각하다는 것을 얘기하는것이 왜 지역감정이죠?
전라도가 근현대사의 피해의 중심에 있었던 것처럼
대구경북 흔히 말하는 TK가 근현대사의 왜곡의 중심에 있어왔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렇게 했기에 독일과 일본은 다른 길을 걸었던 거구요. 다른 현재를 가지고 있죠..
자꾸 회피하려고 하면 일본처럼 되는거고
직시하고 인정하고 고친다면 독일처럼 됩니다.

729 2016-02-15 13:18:43 11

이쯤되면 대구를 뭐라해야 할까요...... [새창]

나는 2차대전 때 나치편에 서지않았는데
왜 2차대전 일으킨 독일에 대해 뭐라고 하냐란 논리랑 똑같습니다.

대구분들..
대구가 문제라고 했을때 그걸 공격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이미 당신은 대구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겁니다.

그런식이라면 독일시민들이 제대로된 사과를 했을까요?
자신과 상관없다고 발빼기 바쁘겠죠. 왜 나는 그들의 자손이라 내가 한것도 아닌데
왜 독일을 뭐라 그러냐. 왜 나는 나치가 아니었는데 뭐라 그러냐 하겠지요?

잘못된 성향이 있는 대구와
개인은 동일한 게 아니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일때
바로 대구의 문제를 찾고 고쳐나가는게 시작될껍니다.

728 2016-02-15 13:14:57 10

이쯤되면 대구를 뭐라해야 할까요...... [새창]

지역감정유발은
개인에 대한 판단을 지역과 결부시키는 겁니다.

나의 A라는 주장에 뜬금없이 너 경상도지? 너 전라도지? 하는 식으로 몰아가기나
너 경상도출신이니까 넌 이런이런 놈이야 이런이런 욕을 먹어야해
라는 식이죠.

그렇지만
A라는 지역이 이런 경향이 있고 그것은 바람직하다 또는 잘못되었다 하는것은
그 집단 자체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것으로
(물론 근거가 있다는 전제하)
지역감정 유발이라고 할수없죠.

또 그 집단 전체가 다 그런것도 아닌데 왜 그 집단에 대해 뭐라고 하냐 라고 한다면
....
그건 그냥 논의자체를 하지말자란 얘기가 되죠.
대체 어떤 국가건 지역이건 종교집단이건 뭐건간에 완벽하게 100프로로 집단 성향이 나타나는 경우가 어디있나요?
왜 대구만 그러냐 서울도 40%나 있지않냐 라고 하신다면
네 서울도 40%나 있어서 문제입니다. 라고 답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대구가 가장 문제라는 답도 같이 하겠습니다.
둘다 직시하고 바로 잡아야죠?

727 2016-02-15 13:07:10 6

이쯤되면 대구를 뭐라해야 할까요...... [새창]

네.. 저도 믿지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찬성을 높였을수있죠.

그렇지만 대구경북의 여론이 더 높다는것을
일부러 중앙이 조작한다는 생각을 하기 쉽지않네요..

726 2016-02-15 13:04:17 21

이쯤되면 대구를 뭐라해야 할까요...... [새창]

님...
정치문제와 상관없이 개성공단 지속한다는거에
서명한게 2013년의 박근혜에요..
지금 16년의 박근혜와 싸우고있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