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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2 0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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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노통=장동민, 지니어스=정치판이라고 얘기하지도 않았구요.. "리더는 모두를 만족시키는 방법찾기가 어렵다"고 분명히 애기했습니다. 왜 하지도 않은 비유를 만드시는지요. 그리고 장동민이 자기잇속으로 소수희생시켰다라고 단언하실수있나요. 말씀드린대로 더 큰 패배의 확률을 작은 패배로 없앤 명분도 없이 가넷만 벌자고 한것도 아니구요. 딜할때 가넷을 벌면 안된다? 딜하면서 가넷까지 얻을수있는 상황이면 얻어야죠.. 잘한거라고 봅니다. 지니어스는 결국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서바이벌 게임이구요.. 장동민은 그런 게임 상황속에서 주어진 리더역할을 잘 수행했다고 보는겁니다. 자신을 희생하고 팀을 희생하면서까지 한명을 위해 가는것만이 정답이다? 무리한 말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