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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0 0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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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4todayhum. 자 당신이라면 .
얘기해보세요. 첫번째 질문입니다.
정부가 잘하고 있다고 봅니까???
아니라면 내 자식이 저 바다에서 죽어 썩어갈지 모르는 상황에 시간만 흐르는데
그래도 정부믿고 자리지키고 기다려 볼까요??? 당신이라면 그냥 찍소리 않고 기다리겠습니까???
아니라면 그럼 주위 다녀간 고관대작들에게 항의를 하고 애원을 하겠죠.
근데도 달라지는게 없다.. 그럼 당신은 뭘할껍니까.
더 윗사람에게라도 얘기를, 애원을 , 탄원을 하러 가겠죠.
자 지금이 저 상황입니다.
이해가 좀 됩니까.
이제 고만 저급한 의도로 분탕질 시도하지말구요.
당신이 지금 정상적인 상태라 이해가 안된다고 했지요?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이해가 전혀 안되신다고 그냥 이해를 해드리지요.
그럼 당신이 앉아있는거나 그냥 "당신이 졸라 믿고싶고 신뢰하고 싶은" 정부를 믿고 기다리는거 그게 베스트이다..라는 외의
뭔가 대단한 수단을 한번 얘기를 해보시던가요.
그래도 떠든다면 당신은 희생자를 희롱하려는 저급한 의도의 인간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겠군요.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아래글로 도움을 좀 드리죠.
이사건은 희대의 비극입니다.
사건의 원인은 선사, 선장이지만
결국 이럴때 나서서 해결해 줘야하는건 정부입니다.
그러라고 국민들이 정부를 만드는 거구요.
근데 정부가 제대로 일을 못한다..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개판으로 돌아가고 자식들 죽어가는데 일조하고 있다라고 느껴지면
저 희대의 비극의 당사자들은
그래도 정부를 믿고 계속 죽치고 앉아있겠습니까???
좋다 거기 있는 수많은 책임자들이 왔다가고 온갖 장관, 국회의원 왔다가고
심지어 대통령까지 왔다갔는데 달라지는건 없고
오히려 불통에 우왕좌왕 심지어 경찰까지 띠를 두르려고 하면
남은건 청와대 가는방법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