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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 2016-12-29 00:12:48 39
아이돌 루머 레전드 [새창]
2016/12/28 10:38:29
전 본방으로 봤었네요..
그때 티비보면서 충격과 공포가...
1189 2016-12-24 22:42:10 0
저좀 울고싶은데 판도라 슬픈가요? [새창]
2016/12/23 16:32:19
진짜 마음 깊은 곳 슬퍼지고 싶다면 라라랜드!
1188 2016-12-18 01:32:53 0
저들의 살해수법이 아주 치밀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새창]
2016/12/18 01:17:10
수건을 목에 두르고 죽은것도 허술하죠..
1187 2016-12-18 01:28:13 1
녹취파일 하나만 까면 탄핵이든 뭐든 바로 끝나겠네요 [새창]
2016/12/18 01:18:29
제발 현실이 되길..ㅠ
1186 2016-12-18 01:23:41 3
그알 박근혜5촌살인사건... 돌리지않은 열쇠 2개 [새창]
2016/12/18 01:06:41
그 경우도 분명 가능하지만
그 여인이 어떤사람인줄 모르기에
여러 가정을 추론할수있을듯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죠..
딜하려 할 가능성도 있다고 봐요..
1184 2016-12-18 01:17:20 0
[새창]
그러네요..연결고리.. 헐..
1183 2016-12-18 01:15:41 36
그알 박근혜5촌살인사건... 돌리지않은 열쇠 2개 [새창]
2016/12/18 01:06:41
근데 안타까운게
진실을 감추려는 놈이 더 큰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을꺼란거..
조선족 여성이 돈만 본다면 과연 어느쪽에 붙으려고 할지.. 약간 우려가 됩니다..
1182 2016-12-17 02:35:55 6
주진우 기자 페북, "제가 무서운 취재 참 많이 했습니다." [새창]
2016/12/16 23:13:20
난세에 많은 영웅들이 있지만
저는 야당의 훌륭한 지도자정치인들보다
나꼼수 멤버들이 훨씬 훌륭하고 영웅스럽다고 봅니다.

정치인 또는 국회의원이라는 보호막도 없이
처음부터 선봉에 서서 맨몸으로 맞서싸운거 보다
훌륭한 영웅이 어딧나요..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실낱같은 희망이 있다고 봅니다.
1181 2016-12-11 00:58:46 4
더민주, 탄핵 가결 이후 술판 벌여 논란? ㅋ [새창]
2016/12/11 00:01:08
새누리가 망하는 이상황에도
이정도로 진보에 대한 적개심이란게
이해가 안되네

설명하려면 아무래도 뒷돈을 졸라게 받아 쳐먹어왔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정의로운 세상이 오는걸
두려워하는게 아닌가 싶음

죽어라 MBC
1180 2016-12-10 18:23:47 6
[새창]
김재규에 대해 얼마나 파악하고 글쓰신건지 잘모르겠지만
저는 최후진술이나 아래 글들을 보고
그 사람이 님이 생각하는 그런 식의 사람은 전혀 아닌것같던데요..
님께서 아래 행적을 보시고 대부분 거짓팩트라거나 허구인것을 밝혀주신다면 몰라두요..

1. 사실 김재규는 5.16 군사 쿠데타와 관련이 없고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려던 이종찬 계열의 사람이였다.

2. 중앙정보부장 취임 이후 남산고문실 폐지

3. 중정에서 간첩조작사건 없앰 (이전 중정부장 임기 3년동안 70건이 넘던 간첩조작사건이 김재규 재임시절 0건)

4. 중정에 의한 선거개입 차단

5. 유신체제에 반대하는 카톨릭 계열 사제들 방면 (이때 김수환 추기경과 친분을 얻게 됨)

6. 당시 야권 인사였던 김영삼 지원

7. 박정희에게 1977년 직선제를 건의하기도 했고 1979년에는 긴급조치 9호의 해제를 건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박정희는 이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정희와의 사이가 틀어지게된 이유 중 하나)

8. 1979년 당시 연금중이던 김대중의 외출을 눈감아주어서 김대중이 김영삼측 단합대회에 참석할수 있게 만들어 김영삼의 전당대회 당선을 도와주기도 했다.

9. 10.26 직전, 차지철이 캄보디아 처럼 전부 밀어버려야 한다라고 주장. 이 말을 듣고 박정희는 '얼굴에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박정희는 그 자리에 있던 김재규에게 "정보부가 좀 무서워야지 그렇게 물러서야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나?"며 면박을 주었다. 그날 김재규는 집무실에 돌아와 수행비서관 박흥주에게 "귀를 좀 씻어야겠다"고 말했다.

10. 강압수사 금지 조치, 기구 축소, 해외정보업무 중심으로 중정 개편, 부장 판공비 8억 원을 내놓아 직원들 퇴직기금을 제공했다

11. 아버지가 세운 사학을 국가에 헌납하였다.

12. 10.26 일어나기 3개월 전, 고 장준하 선생의 아드님에게 시끄러워질거 같으니 미리 미국으로 피해 있으라는 말을 하였다. (10.26이 우발적이 아닌 의도된 것이라 생각되어지는 주장)

13. 김재규가 장준하의 가족을 찾아가 "장 선생님은 추락사 한 것이 아닌 정권 차원에서 돌아가셨다"라고 귀띔해줌 (장남 장호권의 증언)

14. 중정부장 시절에 그의 부모님은 쌀가게를 하고 있었고 자신이 중정부장이니 그의 동생에게 비리에 연루됐다고 하자 건설사를 그만 두라고 한 일화, 건설부 장관 시절엔 그의 무남독녀 딸의 결혼식에 친지들 이외엔 누구도 오지 말라고 한 일화가 있다

15. 부마항쟁 당시 김재규와 박흥주가 최루가스에 맞아 초주검이 된 어린아이를 구하기위해 노력하였다. (김재규 평전 내용)

16. 4.3항쟁의 주역인 송요찬 장군과 마찰이 있었는데 당시 김재규 대령을 영창을 보내려 했으나 이를 말린 사람이 이종찬

17. 그는 최태민의 비리를 파해쳐 박정희에게 보고하였으나 별 반응이 없자 상당히 화를 냈다고 한다. 이후 항소이유서에 이것이 10.26 발생의 계기 중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18. 10.26 이후 김계원의 증언에 의하면 시해 당일 김재규는 김계원에게 "부마사태를 폭동 진압하듯 무조건 누르면 부산 시민이 다 일어나 봉기한다. 공화당도 차지철이 무서워 대통령께 바른말을 못하고 있다. 이놈을 오늘 없애 버려야겠다."라고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

19. 박정희 시해 바로 전 김재규는 박정희와 김영삼 구속과 관련해 서로 언성을 높힐정도로 싸웠다고 한다. (김계원 증언)

20. 중앙정보부장이었던 당시 김수환 추기경과 박정희 대통령의 면담을 주선하였다.

21. 투옥 이후 재야인사 및 김수환 추기경이 그의 사면을 위해 노력하였다.

22. 유신독재에 항거하는 학생들을 전부 빨갱이로 몰아서 취직을 포함해 아무 것도 못하는 폐인으로 만드는 방식에 문제가 있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생긴 '자생적 빨갱이'가 북한에서 넘어오는 '진짜 빨갱이'보다 무서운 존재라며 박정희에게 정책의 시정을 요청했으나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김재규는 평소에 유능한 인재들이 빨갱이란 이유로 탄압받는 일에 안타까워 하며, 인재들이 잘못된 이념에 빠지도록 몰아가는 사회제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동생 증언)

23. 윌리엄 클락 (전 미대사관 정치참사관): 김재규는 민주주의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한 특이한 중정부장이었다.
1179 2016-12-10 18:18:55 0
김재규 장군 생가에 옴... [새창]
2016/12/09 17:01:23
진짜 제대로 된 김재규 의인에 대한 영화하나 나왔으면..
1178 2016-12-10 18:15:05 7
김재규 의사 묘지에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6/12/10 13:28:58
목숨을 버렸으나
수십년간 그 버린 목숨값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었고
또 죽인자의 딸이 같은 식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었으니
얼마나 통탄하셨을까..
1177 2016-12-09 17:42:36 57
김재규 장군 생가에 옴... [새창]
2016/12/09 17:01:23
부역으로 끝난 인간들과 부역중에도 끊임없이 고뇌하고 결국은 큰일해낸 사람은 다르게 평가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
1176 2016-12-09 07:45:19 5
당신이 적게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필수영양소는 난로의 숨구멍이다) [새창]
2016/12/08 18:29:27
읭 맞는 말인데 왤케 반대가ㅋ
님들 그거아세요?
같은 사과라도 수십년전 사과가
미네랄 등 영양이 훨씬 풍부했다는거요

유기질(인분, 동물똥)대신
대량생산 위한 화학비료 사용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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