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가 한참 넣다가 일상 생활에 너무 영향을 줘서 (예를 들면 샤워 후 수건으로 등 닦으려고 양팔로 수건을 길게 잡고 뒤로해서 닦다가도 탈구가 됐으니까요... 결국 수술했습니다. 그런데 어꺠 탈구가 오래 되면 다른쪽 어깨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결국 반대편 어깨도 수술했어요... ㅠ.ㅠ. 어서 빠른 시간 내에 되도록이면 어깨 전문 병원 가셔서 재활 또는 수술하시는게 좋으실겁니다.
L 제가 외근이 많아 외근지 근처 맛집을 좀 찾아 다니는 편입니다. 익산으로 출장 갔을 때 그전에 TV에서 본게 기억나서 찾아가 봤습니다. 거래처가 익산 초입이고 중국집과는 약 18키로 떨어진 것으로 나오네요... 딱 그정도 수고로 먹을만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맛은 먹을만 합니다... 가까운 곳의 맛집부터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글쓴이의 의견에 거의 100프로 동감합니다. 저도 평양냉면을 접하고 나니 이전의 냉면사랑이 얼마나 무지하고 오만했는지 알게 됐습니다. Open Mind가 됐어요... 점 세 개 찍는 것도 비슷합니다. ㅎㅎ... 냉면... 모든 면요리 모두 맛있는 음식이고 각 분야별로 최고들이 존재하네요... 저도 외근 일정 중 혼자 외근을 다닐 때 대부분 혼면을 하지만... 글쓴이분과 세세히 의견을 나누며 면식을 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식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면을 좋아해서 모든 종류의 냉면을 즐겨 먹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매운 냉면을 먹을 때는 이태원 동x냉면, 창신동 깃대x냉면, 낙x냉면 같은 매우면서 좀 단맛이 나는 냉면과, 함흥냉면은 방산시장 근처 곰x냉면이나 속초의 원산x옥 좋아합니다. 평양냉면은 외근 등의 동선에 맛집이 있으면 찾아 다니고 있네요... 종로 유x식당과, 의정부 평양x옥 좋아합니다. 여긴 진행 중..